박인숙 위원 바른정당 박인숙입니다. 여태까지 나온 얘기 중에 팩트가 아닌 것도 좀 있고 그런데 그 말씀을 드러기 전에 제가 처음 이 뉴스로 봤을 때 2시간 내에, 82분 내에 4명이 줄줄이 사망한 것을 보고 이것은 무슨 사고가 났구나, 감염은 뒤로, 튜빙이 잘못 꽂혀서 산소 대신 뭐가 다른 게 들어갔나 아니면 동시다발적으로 4명한테 줄줄이 같이 또 아니면 플로이드에, 수액 뭐가 잘못 들어갔나, 잘못 계산해서 뭐가 잘못, 이런 것을 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마 이런 것은 밝혀질 거예요. 감염은 이제 나온 거고 그것은 어차피 기본으로 다른 애들 다 있는데…… 그래서 자료에 이 병원에, 더욱더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게 표창을 받았다고 그러는데 통계적으로는 표창을 받을 만한 병원이었거든요. 그래서 더군다나 저는 이것은 그냥 정말 사고다, 쭉 쌓여 있던 문제는 이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우리나라 신생아중환자실에 아직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있어서 그런 건데,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졸업하는 애들 사망률을 보니까 매년 1.1~1.9%예요, 지난 5년 동안. 이것은 거의 세계적인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안타깝고 정말 돌발사고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신생아중환자 관리가 사실은 논문이나 환자 케어나 보면 500g미만도 살리거든요. 정말 세계에서 전혀 뒤질 바가 없는 수준인데 이런 통계가, 좋은 병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굉장히 불행한 돌발사고인데 아까 김승희 위원님도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그랬는데 저도 그런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과거 이러이런 사건의 시리즈가 있어서. 그래서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고 한 달 걸린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얘기 나왔던 게 중환자실의 지원이 밑진다, 그런데 그게 얼마 전까지 맞았어요. 1년에 1억 적자거든요. 제가 일하던 아산병원도 베드가 20개면 1년에 20억 적자예요. 베드를 30으로 늘리니까 30억 적자였거든요. 신생아중환자 케어, 신생아학회에서 굉장히 집요하게 노력을 해서 사실 의료계의 파이가 는 게 아니라 다른 데서 줄였겠지요. 그리고 저출산하고 물려서 굉장히 좋아져서 4~5년 전까지만 해도 1베드당 5000만 원의 적자인데 지금 제가 계속 듣기로, 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을 했는데 적자가 많이 줄었대요. 그 대신 어디가 적자냐 하면, 이번에 이국종 교수도 많이 떠들었지만 트라우마센터라든가 응급실은 하면 할수록 적자를 보는데, 그리고 성인 ICU 거기는 1년에 거의 1억 적자인데 하도 이래서 좀 나아져서 5000에서 1억 정도의 적자가 나요. 그러니까 신생아중환자실은 전국적으로 봐서 그렇게 많이 모자란 게 아닌데 몇 년 전만 해도 매일 뉴스에 나왔거든요. 신생아중환자실이 없어서 애기들이 가는 도중에 어떻게 된다, 이제 그런 뉴스가 더 이상 안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만들어 놨으면 계속 유지가 잘 돼야 되는데 아까 기계도 바꿔야 되고 이러니까, 흑자를 본다는 얘기는 아니야. 적자는 적자인데 옛날 같이 엄청난 적자는 아니다, 그러니까 정부에서 조금 더 거기에 관심을 두고 계속 그래야 되는데…… 또 이런 사건이 나면 다른 병원도 한번 다 조사를 해야 되고, 특히 산후조리원도 심심하면 하나씩 이런저런 사건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그것도 열심히 보셔야 되고. 제 질문은, 이 표를 만들어 오셨는데 1페이지 에, 이것 굉장히 궁금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수사관처럼 다 물어볼 수도 없고 표를 만들어서 잘 만들었다 했더니 표가 너무 불완전해요. 여기서 제가 알고 싶은 것은 A․B․C․D 다 재태기간 몇 주에 태어났는지 그다음에 태어날 때의 체중 또 사망했을 때의 체중 또 이 중에 3명이 괴사성 그게 있었는지. 또 배양검사에서 3명만 나왔잖아요, 4명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