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위원 아니, 우리 장관님 어떻게 이렇게 소통이 안 돼요?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APR+는, 2350억 원을 들여서 8년 동안 그렇게 최고의 원천기술을 만들었는데 그것 사장시켜서는 안 된다. 천지 1․2호기에 이미 100만 평 계획이 있으니까 그 계획에 천지 1․2호기를 넣어 가지고 전 세계…… ‘우리 수출을 위해서는 여러분 원자재니 자재니 이런 것을 다 공급해 줄 수 있다, 여러분들의 수출 전략을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APR+ 최고의 원천기술을 여기에 투자해서 여기에다가, 영덕에다가 짓는다’ 이렇게 전 세계에 알려야 제대로 외국에서도, 중국 같은 데서도 거기는 탈원전 해서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대안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 이것을 보러 와라’ 해 가지고 외국에 있는 그런 전문가들 다 불러다가 우리의 최고의 원천기술을 보여 주는 것하고 어디에 그냥 계획서든 뭐든 연구소에 있는 것하고 같겠습니까? 모든 사업은 제대로 된 시범지구를 만들어서 우리가 모델을 보여 줄 때 최고의 설득력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그 얘기를 했는데 오늘 답변은 완전히 다른 소리를 하고 있어요. 아니, 그러면 내가 왜 영덕 천지원전을 얘기합니까? 다른 데서 하면 되지. 이 천지 원전에 이렇게 큰 투자를 해서 이미 진행형이니까 거기를 보상하고 거기에 대해서 또 부산하고 거리가 머니까 여기 하나만이라도…… 전 세계 시장에서 앞으로 60년 해 먹어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대한민국에서? 바라카 원전도 70년, 60년 사후관리를 하고 자재를 공급하고 해야 할 것 아니겠어요. 그 하나의 모델로 거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나머지 원전, 아까 노후된 원전 10기를 중단하고 월성 1호기 중단한다면서요. 그것은 그렇게 해서는요…… 그것을 문재인 정권이 할지라도 이 수출 전략을 간다고 했으니까 수출 전략의 수단으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그렇게 하라 했는데 그것 검토하겠다고 하더니 아예 그것하고는 관계없는가요? 아니, 여러분들 다 여기서 듣고, 속기록 다 해 가지고 다시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용역은 엉뚱한 용역을 주셨습니까? 그리고는 또 오늘 이렇게 답변하고. 위원장님, 이 내용에 대해서 꼭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위원장님 책임하에서 해 주시고요. 이 부분은 엄청 중요합니다. 다른 탈원전이다 뭐다 이런 정책하고는 또 다른 민원이 걸린 엄청난 문제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회가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