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조금만 더……저는 방금 장관의 답변을 전연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원전의 경제성을 담보할 수 없다 하는 그 부분은 장관의 생각이지 다른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얼마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원전의 경제성을 입증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 사용후핵연료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원전 못 한다 했는데 바로 이 문제를 문재인 정부, 백운규 장관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현재 해태하고 방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대선 공약이라고 했는데, 대선 공약이라고 하는 것이 수백 수천 가지 공약 중에 하나인데 유독 원전 문제 이것을, 탈원전을 온 국민에 공약했다. 그것은 백운규 장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이것은 역사에 남을 일이기 때문에 내가 속기록에 분명히 담고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