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위원 내용은 거기의 지금 800명의 지주들이 땅을 못 팔아 가지고 울부짖고 있어요. 대한민국 정부가 100만 평의 20만 평 보상하고 나머지 80만 평을 지금 보상 못 하고 있어. 그러면 그 지역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떻게 하겠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없어. 신규 6기 백지화 반영 이것 딱 한 마디밖에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를 중단하면…… 만약 백지계획을 세웠으면 계획을 백지화해도 좋아요. 그런데 이미 투자가, 지금 9000억을 투자한대요. 9000억 누구 돈으로 들어갑니까? 국가 돈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국가 돈 들어가는 이것을 백지화하면 왜 백지화를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 땅에 지구로 묶어 놓은 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최소한 이것을 이 계획 안에, 변경을 했으면 변경한 것에 대한, 그렇게 위원들이 질의를 하면 질의에 대해서…… ‘신규 6기 백지화는 국무회의에서 의결을 했다’ 그러고 끝나 버려요? 어떻게 이렇게 답변을 해 놓고 이것을 써 놓을 수 있느냐는 말이야. 제가 일본 갔다가 먼저 온 게 뭔지 압니까? 이것 이렇게 하고 어물쩍 내일 넘어가고 모레 넘어가. 나중에 5년, 6년 후에 속기록에 다 나올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얘기해야 돼. 어물쩍 못 넘어가요.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대한민국의 에너지 쌀이 전력이에요, 전력. 전력을 지금 현재 백지화한 게 제가 볼 때는 안전의 문제가있다는데 안전의 문제는 노후 문제를 해결해야지, 신규 원전이 훨씬 더 안전이 보장되는데 이것을 백지화한 이유가 확실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자기들이 이것 하려고 하면 국회에다가 이 이유를, 내용을 죽 설명해 가지고…… 제가 전번에도 그랬어요. 전번 장관한테 최소한 담당 국장이 의원 앞에 와서 왜 이렇게 하는지 내용을 설명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한 분도 온 적이 없어. 누구 하나 이것에 대해서 대안이 없어. 그냥 가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차관은 뭐 하러 있고 대한민국에 담당 국장, 담당 실장은 뭐 하러 있느냐고. 이 일을 책임지고 집행해야 할 데가 바로 산자부 아닙니까? 한번 얘기해 보세요. 괜히 어물쩍하지 말고, 이것은 어물쩍할 사안이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