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연금정책국장 장재혁 짧게짧게 말씀 올리면 아까 위원님이, 예정처에서 발표한 추계치 그리고 저희들이 국민연금연구원을 통해서 해서 다 비교를 했습니다. 각 변수를, 물가상승률은 예정처는 몇 % 반영했고 또 우리는 몇 % 반영했고, 그러면 어떤 것이 맞느냐 하는 것은 기재부가 장기 재정, 거시경제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KDI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변수까지 다 비교를 해서, 지금 자료가 이미 다 분석을 해서 되어 있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지방비 부담은 아동수당하고는 좀 구조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노인인구 비율이 올라가면 거기에 따라서 연동되어서 국고보조율이 올라가도록, 즉 앞으로 초고령사회로 점점 올라간다면 거기에 따라 가지고 국고보조율은 계속 올라갑니다. 현재 지금 약 77% 수준으로까지 올라가 있는데 매년 계속 상승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노인인구 비율이 올라가니까. 물론 초고령사회까지 간다면 국고보조율이 80%, 85%까지 계속 올라갈 겁니다, 별도로 지금 제도를 손대지 않고 현행대로 간다면. 그래서 기초연금과 관련된 지방비 부담 문제는 이미 구조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올라간다, 즉 고령사회가 진전됨에 따라서 지방비 부담 비율이 상대적 비율이기는 합니다마는 절대, 어차피 노인 인구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부담이 되겠지만 상대적인 비율이 그렇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우선 한 두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