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전문위원 권기원 23쪽,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소관 일반회계 부분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명 범부처 Giga KOREA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내역사업으로 고성능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사업이 있는데, 2017년 예산에 129억 5300만 원이 반영되어 있었고, 2018년 예산안에서는 256억 6700만 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대체토론에서는 위의 범부처 Giga KOREA 사업 부분에 관해서 기술료 성과 목표 대비 실적이 저조하므로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박홍근 위원님 말씀이 있었고, 고성능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에 관해서는 신규과제 평균 단가를 계속과제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하여 15억 원의 감액이 필요하다는 김경진 위원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24쪽 보시겠습니다. 세부사업명으로 정보통신 시험인증 허브기반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으로 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2017년 예산에 3억 원이 반영되어 있었는데 18년 예산에는 5억 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대체토론에서는 사업성과가 저조하므로 전년 수준으로 예산 규모를 조정하기 위하여 2억 원 감액이 필요하다는 김경진 위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동 사업의 성과지표인 품질기준 제정 건수가 감소하는 등 성과가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증액 편성했으므로 전년도와 같이 2억 원으로 감액하는 것이 맞다는 말씀입니다. 또 박홍근 위원님께서 품질인증 실적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을 모색하고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단 부분에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 사업이 있습니다. 17년 예산안에 49억 원이 반영되었고, 18년 예산안에 50억 9200만 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대체토론에서는 웨어러블 제품 상용화를 위한 필수장비 구축을 위하여 18억 원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김정재 위원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세부내역은 아래쪽에 보시면 되겠고…… 25쪽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자정보통신 중장기 기술개발 사업, 신규사업 이 있습니다. 대체토론에서는 양자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위하여 기술개발사업 예산의 신규 반영이 필요하다는 신경민 위원님, 이은권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양자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동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고, 11월 중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는 정부 측 언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