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위원장 장관님, 헌법상 용어가 양성평등인데 왜 혼용해서 씁니까? 그래서 불필요한 오해를 정부가 일으켜 가지고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이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게끔 하는 것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지금 문자 폭탄이에요, 문자 폭탄. 양성평등 쉽게 이해하게 되면 남녀평등…… 성평등이라는 게 도대체 뭐예요? 난 양성평등하고 성평등을 혼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양성평등 개념하고 성평등 개념하고 어떻게 같을 수 있어요? 쓸데없는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정부의 처사에 대해서 장관님은 지금 아니라고 하지만 뭔가 숨은 뜻이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복선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결국은 동성애라든가 동성혼을 허용하려는 그런 전 단계로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