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원장대리 김명연 27만 원이지요? 그래서 작년, 올 해서 41만 명으로 늘렸지 않습니까? 이게 지역에서 27만 원 갖고도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아세요? 그럴 정도로 노인 일자리가 절박한 거예요, 고령 일자리가. 그런데도 이것은 보조금을 이렇게 많이 주고…… 거꾸로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걸 차라리 시니어 일자리에 왕창 몰아서, 시니어 일자리 나가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운 초고령화 그리고 어려운 빈곤층이에요. 이쪽으로 늘려서 돌려서 하는 게 효율적이다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기존에 있는 사업이니까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고 그건 그것대로 우리가 늘려야 되지만 이것 금년도에 다시 한번, 제가 삭감 의견을 철회할 테니까 정부안대로 가게 되면 내년도에는,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100%에 가깝게 하게끔 노력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