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후보자 권순일 우선 첫째, 이재현 피고인에 대한 재판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재판이 되어서, 저는 그 재판에 관여한 부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부에서 재판이 있어서 파기환송되어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에 따라서 고등법원 판결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대법원으로 재상고됐는데 아마 그 부에는 배당이 안 되니까 다른 부에 오는 바람에 저희 부에 배당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사건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법원에서 지금 연구 중에 있었는데, 저는 그 뒤로 전혀 모르는데, 나중에 상고가 취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고등법원에서도 그렇고 지난번 다른 재판을 한 재판부에서도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2개월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2개월 단위로 갱신하는 것이 법원의 실무입니다. 그에 따라서 죽 갱신이 이루어져서 다시 올라왔을 적에도 2개월 뒤에 갱신이 된다고 그래서 그렇토록 조치한 적은 있는데, 저는 그 재판에 관여한 일이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