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위원 차관님, 이런 사업이 거품이 상당히 많아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우리가 고용노동부의 고용정보원 보고 참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이 부분을 미리 주셨더라면 우리가 정말로 이 돈이 이렇게 들어가는가 하고 한번 검토도 해 볼 수 있고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이게 정말 이렇게 들어가는가 확인도 받아볼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이것도 안 줬지 않습니까? 강병원 위원 것 이렇게 했다가 이것도 자료 안 주냐 하니까 지금 이것 쓱 갖고 왔는데 이것 반영 못 합니다.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몰라, 거품이 많이 끼었는지 어쨌는지. 우리가 지금 이것을 갖다가 검증할 수도 없고, 이제 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