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 지금 우리 여건이 고등학교에서 해외학부로 바로 진학하는 학생들이라는 것은 일부 특목고, 자사고, 거기에서도 또 국제반 이런 데나 학부로의 바로 진입이 가능하지 또 그 진입을 위해서는 사설 SAT 학원도 다녀야 되고 어드미션 받기까지 어마어마한 컨설팅 비용을 들여야 간신히 외국학부로의 진학이 가능한, 현실은 그런데 이 드림장학금을 저소득층에 주겠다라고 해 놓고 또 보면 응시료, 대학원서비, 선수학습비 등의 실비 지원은 2015년부터 중단한 걸로 설명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저소득층이 어떻게 이걸 신청해서 어드미션 받아 가지고 장학금을 받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지금 예산 책정은 되어 있는데 신청 인원은 저조한 거 아닌가요? 뭔가 설계가 잘못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