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위원 유승희 위원님께서 워낙 증액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고 많은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저도 덧붙여서…… 김광림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조금 중복되기는 하지만 어려운 농업 예산 확충 그다음에 어르신들에 대한 정수기라든지 쌀문제라든지 청소도우미 문제, 또 늘 제가 기재부나 국토부에 말씀을 드렸던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기보다는 기존의 공공임대주택 노후시설들을 개보수해서 알뜰하게 집을 예쁘게 만들어서 어려운 국민들께 공급하자는 이 예산 그다음에 소상인 지원 예산 그다음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라든지, 요즘 또 많은 문제 제기가 되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즉 중증외상센터지요. 이 예산, 그다음에 지진 예산은 저희들이 증액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군다나 이 위중한 안보상황에 있어서 국방 예산 그리고 전 국민의 애국심 고취 차원에서라도 참전했던 우리 영웅들에 대한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은 반드시 40만 원까지 인상되어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사실상 아주 박봉으로 공무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을 새로 뽑기보다는 열악한 처우에 있는 이분들 처우개선은 최저임금 인상분도 반영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더더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비 매칭비율을 낮춰야 된다…… 지방재정자립도에 따라서 사회복지사들이 지역별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린이집 보육료 문제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처우개선도 있어야 되지만 지금 정부의 보육료 인상분을 보면 너무 과소 인상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육료 문제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증액 심사를 하면서 꼭 찾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