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림 위원 그러면 복지부가 하던 것을 계상은 그렇게 하지만 그게 1조 2000억이 추가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재정, 21억, 적립금 10조에서 꺼내 쓴 것 말고 일반회계에서 보니까 그것도 한 4500억 정도 나가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대충 보면 7~8조가 보건복지부에 신규로 하는 거예요. 그런 것 큰 것 들어갈 때는 이런 신규사업들은 좀 줄여야 되는 겁니다. 큰 것도 하고 작은 것도 소소하게 다 챙겨서 하고 이것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완공사업이 있어 가지고 그런가 보다, 한 100억짜리 정도 끝나고 114억짜리가 들어가는가 싶었는데 30억짜리 끝나고 114억짜리 들어가는 거거든요, 완공사업이. 그런데 이것은 하면 좋지요. 이게 전부 돼 가지고 치매, 장애아동 또 그다음에 국민건강, 평생 살아가면서 따라가면서 서비스해 주고, 생애주기별로 여하튼 따라가면서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큰 것, 집을 새로 지으면 그 속에 넣는 가구는 1~2년 늦게 하는 거예요. 이것은 반 삭감, 그러니까 30억 정도의 완공사업이 끝났으면 한 50~60억 정도의 신규사업을 하는 걸로 정리를 하고, 내역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