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위원 내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으로 지금 각국의 특파원들이 많이 한국으로 몰려오고있습니다. 왜 도쿄를 가지 않고 서울로 오느냐 했더니 방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 주목할 만한 큰 발언을 일본에 가서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해서 지금 결국 한미 정상회담 그다음에 국회에 와서 트럼프의 연설, 그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들어 보고 취재를 하고 실제 방한하면 그걸 취재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 와 있고…… 실제 BBC 같은 경우에는 주일 특파원이 지금 일본을 커버하지 않고 서울에 와 있어요, 지난 주말에. 그래서 제가 몇 사람들 인터뷰를 지금 계속 하고 있는데 이들 얘기가 똑같은 질문입니다. 트럼프가 한국에 와서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예측 좀 해 봐라, 그동안에 트위터에 올리거나 여러 발언들을 계속할 것인지, 그러니까 대북 강경 발언 또 군사적 옵션 문제 이런 주장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화해적 제스처로 대북 대화를 언급을 할 것인지 그걸 좀 예측을 해 봐라 그런 질문을 지금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미 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을 해 왔을 테고…… 모르겠습니다, 국회 연설문의 초안도, 드래프트(draft)도 지금 우리가 받아 두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상회담 의제 조율은 잘 되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어떤 공동성명이 나올 예정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