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원장 김도읍 그런데 윤후덕 간사님 말씀대로 전반적으로 조선과 조선기자재 업체가 불황이다 보니까 취업률이 떨어지는 것은 맞고 지금 담당 과장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아주 깊이 있는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것인데, 그래서 이와 관련해 가지고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산업통상자원부장관님도 이제 새로 오셨고 하니까 대형 또 중형 조선소는 불황이 사이클상 바닥을 칠 때 견뎌낼 수 있는 조금의 힘은 있단 말이에요. 여력은 있지만 하청업체로 내려가면 2년, 3년씩 불황을 견뎌낼 수가 없고 폐업 위기까지 간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조선업의 사이클이 있더라도 바닥을 칠 때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견뎌낼 수 있는 사업 다각화는 해 줘야 된다, 그래서 방위산업하고 발전사 여기의 부품 중에서 국산화가 가능한 부품을 빨리 발굴을 하고 그것을 우리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생산해서 납품할 수 있는 다각화를 시켜줘야 된다…… 그 주무부처가 산업부 아닙니까,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