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7회 제10차 박근혜정부의최순실등민간인에의한국정농단의혹사건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Page 29

회의 시작 날짜: 2016년 12월 22일



위원장
위원님들 절제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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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위원
하루 종일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도대체…… 하루 종일 거짓말해.

위원장
정숙을 유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박영선 위원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천벌을 받을 거예요, 천벌을.

위원장
황영철 위원 신문하여 주십시오.

백승주 위원
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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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위원
같이 받으시면 되겠다.

황영철 위원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안민석 위원
뭐 하러 여기 와 계신 거야, 뭐 하러?

황영철 위원
다시 시작할게요. 7분 다시 넣어 주세요.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곧 새누리당을 떠나갈 황영철 위원입니다. (웃음소리)

안민석 위원
아직 안 떠났어? 아직 안 떠났어요?

황영철 위원
예. 이 문제는 당을 떠나서 국민적 시각에서 실체 규명에 목표를 두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국민들이 우리 국조특위 위원들에게 준 준엄한 소명이고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이 특위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병우 증인.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정윤회 문건과 관련된 사건 개요와 관련되어서 고 김영한 수석에게 보고한 적 있으세요?

위원
통상적으로 업무하는 방식에 따라서 보고했습니다.

황영철 위원
보고한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보고 제대로 안 되었지요?

위원
보고했습니다.

황영철 위원
김영한 민정수석은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받지 못했다라고 언론에 밝힙니다.

위원
그런 인터뷰 기사는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황영철 위원
기사에 나와 있는 거예요. 제가 가지고 있어요.

위원
본인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황영철 위원
적어도 고 김영한 민정수석에게는 아마 이것을 빼 놓고 김기춘 실장에게 직접 보고한 것으로 언론 기사에서 제가 확인을 해서 다시 묻는 겁니다.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전혀 사실대로 얘기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장모인 김장자 씨에게 최순실과 관련된 관계를 물어본 게 어느 시점에 물어보셨지요?

위원
그러니까 최근에 이렇게 기사 나고 나서 확인해 봤습니다.

황영철 위원
최근이라는 것, 시점 좀 정확하게 말씀해 보세요.

위원
그게 11월인가, 하여간 기사 나서 물어봤습니다.

황영철 위원
11월 며칠쯤 됐지요?

위원
그 날짜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황영철 위원
중순입니까, 하순입니까?

위원
기사 나고 나서 확인해 봤습니다. 그 기사 날짜, 기사가 언제 났는지는 저도 정확히 날짜를 모르겠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렇습니까?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아까 11월 초에 집을 나가서 지난주에 돌아왔다고 하셨지요?

위원
예.

황영철 위원
그 사이에 장모님 만난 적 있으세요?

위원
몇 번 만났습니다.

황영철 위원
몇 번 만났습니까?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아까 말씀대로라면 장모님을, 1년에 한 두세 번 정도 처갓집에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최근에는 자주 만나셨네요?

위원
지금 그런 것 확인도 해 봐야 되고요.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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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위원
그런데 장모에게 직접 여쭤 봤더니 ‘최순실 모른다’ 이렇게 답변을 분명히 하시던가요?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어쨌든 현재 나온 정황상으로 봤을 때, 장모 김장자 씨는 최순실하고 아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여러 가지 정황 증거상 나와 있어요. 또 오늘 확인된 녹취에서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지요. 장모와 최순실 씨의 친분관계 속에서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임명되고 그리고 민정수석이 되고. 그리고 그 사이에 또 차은택이 있고. 결국은 이런 고리가 국정농단의 아주 핵심적 고리로서 작용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황영철 위원
본인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많은 부분 국민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 증거를 제시해도 모르쇠로 일관하기 때문에 아마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차은택 건만 해도 방금 그렇지 않다고 나온 것 아닙니까.

황영철 위원
자, 그리고 조여옥 증인에게 물어볼까요? 왜 조 대위의, 조 증인이 4월 16일 날 의무동에서 있었느냐 의무실에서 있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증인인지 본인은 아시겠어요?

위원
예, 그렇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렇지요?

위원
예.

황영철 위원
그러니까 신보라 씨하고 거의 같이 근무를 하셨잖아요, 같은 기간에?

위원
예, 그렇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리고 대부분은, 주치의 말대로라면 대통령에게 놓여지는 주사 처치는 거의 조 대위가 한 것으로 돼 있어요, 그렇지요?

위원
예, 제가 의무동에 근무할 때는 제가 처치를 했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렇지요? 신보라 씨보다는 조 대위가 거의 다 한 것으로 돼 있고.

위원
예, 제가 근무할 때 그랬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러니까 왜 그러냐 하면 결국은 세월호 당일 날 대통령에게 주사 처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는 조 증인의 근무가 어디서 있었느냐와 매우 관련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그와 관련된 증언이 앞뒤가 바뀌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들의 의심은 커질 수밖에 없는 거지요. 또 하나, 이와 관련돼서 김영재의원 우리 현장검증을 통해서 확인된 바로는 다른 날짜는 다 이상이 없는데 세월호 당일 날만큼은 김영재 증인의 사인이 다른 날짜의 증인 사인과 다른 거예요. 그러면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는 뭔가 잘못된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케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청와대에서는 명확하게 그 빈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 거예요. 조 증인, 다시 한번 물을게요.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황영철 위원
분명히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것 맞아요?

위원
예, 2014년 4월 16일은 의무실 근무입니다.

황영철 위원
TV 보셨다고 그랬지요?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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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위원
TV에서 세월호 참사를 보셨다고 그랬지요?

위원
예, 그렇습니다.

황영철 위원
의무동과 의무실에 TV 놓여져있는 위치 정확히 기억하세요?

위원
예, 그렇습니다.

황영철 위원
더 질문하면 시간만 지나갈 것 같아서 다른 질의 할게요. 노승일 증인.

위원
예.

황영철 위원
2015년 8월 26일 날 독일에서 코레스포츠와 삼성과의 계약에 참여하셨지요?

위원
예,맞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때 참석한 삼성 관계자가 누구누구였지요?

위원
박상진 사장님하고 황성수 전무님하고 그다음에 삼성 법무팀에서 한 명 왔습니다. 그다음에 코어스포츠 쪽에서는 저하고 박원오 원장 그다음에 독일에 있는 박승관 변호사하고 그다음에 헤센 주……

황영철 위원
거기서 어떤 계약을 했지요?

위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습니다. 186억에 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입니다. 그러니까……

황영철 위원
당시 그 자리에서 느낀 것이 삼성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느낌 받으셨지요?

위원
예, 위원님 말씀대로 삼성에서 빨리 계약을 원했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렇지요?

위원
저도 잘 몰랐었고 그때 당시에 저희는, 제가 가서 만들었으니까 코어스포츠는 사무실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성 측이…… 박원오 원장님 말씀은 ‘최순실 씨에게 삼성에서 계약을 좀 서둘러 한다’, 이런 얘기를 저는 들었습니다.

황영철 위원
그렇지요?

위원
예.

황영철 위원
저도…… 추가질의할게요.

위원장
예, 추가질의에서 계속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지금 7시 50분입니다. 증언 확인과 자료제출 또 정리 시간을 포함한 정회 시간이 필요합니다. 9시 20분까지 정회했다가 9시 2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선 위원
위원장님.

안민석 위원
저도 자료 하나 더……

박영선 위원
위원장님, 이것 굉장히 중요한 제보가 하나 들어왔어요.

위원장
정회를 하기 전에 박영선 위원 짧게……

박영선 위원
조금 전에 우병우 지인께서, 이정국 씨가 ‘이경재 변호사는 고령 향우회 활동도 안 하고’ 그렇게 증언했잖아요? 그러니까 또 지금 시민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영상자료를 보며) 이완영 위원과 이경재 변호사가 함께 있는 식사 자리의 사진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왜 청부 질문이 가능한지가 이제 풀렸는데요. 이경재 변호사가 처음에 태블릿 PC가 최순실 게 아니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완영 위원한테 그 부탁을 했던 거고요, 이 국정조사에서 그것을 밝혀 달라. 거기에 지금 정동춘, 박헌영 이런 분들이 액세서리로 등장을 하는 거고요. 오늘 백승주 위원께서도 그 청부 질문을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사진이 한 장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자, 이것에 대해서……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영선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

박영선 위원
여기도 또 있어요, 이것 두 번째 사진.

위원장
정회 이후에 속개해서 위원들의 계속된 신문에서 앞으로 추가된 사실을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민석 위원
자료 하나 더……

위원장
안민석 위원, 자료제출 요구입니까?

안민석 위원
예. 아까 조 대위 만났던 동기 3명 연락처를 주셨는데 그 3명의 당일 날 핸드폰 내역도 제출을 요청합니다.

위원장
그 부분에 대해서 핸드폰 내역 제출을 위한 부분은 우리 청문회 지원 법제팀과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52분 회의중지)(2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증인․참고인들 다 저녁식사는 하셨습니까? 계속해서 3차 보충신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당 김경진 위원 신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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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위원
우병우 증인, 식사하셨습니까?

위원
예.

김경진 위원
혹시 박병대 법원행정처장 잘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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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냥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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