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위원 이것은 불용이 나올 수밖에 없는 예산인데, 문제는 우선 예산 규모의 3%가 증액이 됐잖아요? 불용을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니고 한번 물어볼게요. 장비가 점점 더, 요즘은 구형장비가 도태되고 신형장비로 상당히 많이 바꿨지 않습니까? 바꾸면, 예를 든다면 내년도 예산에 앰뷸런스만 하더 라도 의무차, 구급차, 내용연한 지난 차들 한꺼번에 다 바꾼다고 지난번에 안이 왔던데, 그러면 다른 물가 내지는 다른 예산하고 똑같이 수리유지비가 계속 증액이 되어 가야 된다, 장비는 점점 더 좋아지고 또 우리가 옛날처럼 내구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해 가지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을 운용함으로 인해 가지고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