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6회 제2차 국회운영위원회회의록 Page 11

회의 시작 날짜: 2016년 11월 23일



이재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보니까 확실히 좀 회답률이 떨어지긴 하네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그 표를, 요청건수를 제시해 드렸어야 되는데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지상욱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여쭤 보는 건데요. 일본법 같은 경우 아까 238건 중에 129건이라고 그러셨잖아요?


지상욱 위원
그러니까 한 분이니까 한 109건 되는 법안 자료를 회답을 못 했다는 말씀 아닙니 까?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그런 셈입니다.

지상욱 위원
그런데 대충 보면 120, 130…… 다 일률적으로 똑같은 심도와 똑같은 분량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왜 세 분이 있는 영미법 같은 경우는 이렇게 떨어집니까, 다른 것에 비해서? 500건에 세 분이면 130건씩, 한 분만 해도 그게 거의 뭐 150건씩 되는 것 아닌가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그것은 조금 보충해서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직함하고 성함 말씀하시고 답변 주십시오.

국회도서관법률정보실장 홍정순
법률정보실장 홍정순입니다. 요청건수와 회답건수 차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요청을 해 주실 때 저희 법률자료조사관의 회답건수는 보통 즉답건수가 아니고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를 해야 되는 좀 심도 깊은 건수를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저희 법률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업무 중의 하나가 외국 자료의 번역법령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회도서관뿐만 아니라 법제처, 대법원 이런 곳에서 기 외국 법률을 번역해 놓은 것을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화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간단하게 저희가 회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회답건수가 지금 현재 보고가 안 되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경우 498건 온 것 중에서 그렇게 간단하게 회답을 해 드린 게 영미 자료의 경우는 145건은 기회답 내지 즉답으로 번역법령에서 회답을 해 드렸고요. 그리고 우리 자료조사관이 심도 있게 회답을 한 것이 369건입니다.그런 식으로 해서 구성이 되는데, 저희가 498건에 대해서 전체 다 회답을 해 드리지 못하고, 92%밖에 회답을 못 해 드립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넘어가서 다음 해로 넘어간다든지 의원님한테 기간이 좀 걸리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그런 식으로 됐는데, 영미 같은 경우는 92% 회답을 보이고 있고 일본 같은 경우는 그렇게, 즉답 건수까지 다 했을 때도 80%, 최고로 했을 때 80%를 회답하고 있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그 이유가 뭡니까? 인원부족입니까?

국회도서관법률정보실장 홍정순
그러니까 기회답 내지 번역법령이 있는 경우는 빨리 회답을 해 드리고요, 그러니까 즉답할 수 있는 것이, 작년에 일본 같은 경우 110건은 기회답을 해 드렸습니다, 번역법령으로. 그런데 조사관이 심도 있게 하는 것은 140건 정도, 137건을 해 드렸거든요. 그 나머지는 못 해 드린 거지요.

소위원장 김도읍
심도 있게 한다는 것은 어떤 유형입니까?

국회도서관법률정보실장 홍정순
자료를 조사해서, 법령이 오면 그 법령 자체가 외국에 있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그게 법률로 돼 있을 수도 있고 규칙으로 돼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조사가 다 필요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간이 필요하고, 일단 거기 해당되는 법률을 찾았을 때, 영미 같은 경우는 특히나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우리하고는 법률체계가 틀리기 때문에, US코트에 부분적으로 많이 흩어져 있는 것을 종합해서 한 체계로 이해하실 수 있게끔 정리를 해 드리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관장님, 이게 영미법 세 분이 계신 데 대해서는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독일․프랑스․일본․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우리의 민법이 독일이나 프랑스․일본에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민법 어디에 해당하는 독일법은 어떻게 돼 있는지 이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영미법 같은 경우는 성문법이 아니고 판례를 중심으로 법리가 정립이 돼 가다 보니까 거기에 맞는 판례를 찾는 게 어렵고 그래서 3명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정리한 대로 없는 프랑스 조사관 1명 하고, 일본 관련 조사관은 업무를 잘해 보시면서 필요하다면 다음에 또 한번 논의하기로…… 이재정 위원님.

이재정 위원
결론은 그렇게 내더라도 추가로 설명해 주신 내용을 듣고 보니까 사실상 일본법 실제 회신율 중에서 137건과 영미법의 1인당 123건이 어떻게 보면 엇비슷해 보여서 일본법에 1명을 추가할 경우에는 1인당 70여 건 조금 안 되는 정도의 업무부담이라서, 업무부담이 훨씬 더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1인을 추가할당하기가 어려울 듯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즉답률을 제외 하고라도 전체적으로 80%의 회신율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궁극적으로 1인이 여력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라는 것까지 감안해서 본다면 영미법과 비교했을 때 인력이 모자란다는 것은, 그다음에 1명 정도의 충원이 더 될 필요성이 무르익었다는 점은 납득이 저는 가기는 합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우리 관장님, 법제처하고 입법조사처하고 협업을 하는 방법을 또 한번 강구를 해 보십시오. 양 기관에 다 공히 이런 기능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정리하고, 데이터융합분석과 신설, 보고해 주시지요.

수석전문위원 한공식
자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데이터융합분석과를 신설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에 필요한 과장 1인, 담당 2인, 주무관 4인, 총 7인을 증원하려는 것입니다. 개정이유를 보시면 행정자치부 등 많은 행정기관에서 빅데이터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정보화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의 경우도 별도의 인력증원 없이 2016년 올해부터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사업을 수행하면서 학술정보를 수집․통합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나 현재 인력부족으로 데이터융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실정이므로 이러한 이유를 들어서 직제를 개정해서, 10페이지 보면 직제 개정 부분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심사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관장님, 앞으로 효율성을 위해서는 답변을 이렇게 해 주십시오. 우리 수석님이 보고를 하시면 ‘저희들이 요청한 원안대로 수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로 하시고, 질의 답변을 통해서……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저희가 이렇게 요청드립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지요.

백혜련 위원
이것은 정말 새로운 과를 신설하는 부분인데, 기존 도서관에서 이런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가 아예 없었던 건가요, 아니면 더 확대 개편……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지금 세 과가 있는데 그과들이 조금씩은 유사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런 독립된 과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백혜련 위원
‘유사한 과’라는 것은 어떤 것들이었지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정보기술지원과 그다음에 정보제작과 두 과가 있습니다.

백혜련 위원
평상시에 그 과들의 업무에서 의원들이나 국민들이 이용하는 빈도수라든지 그것은 어땠나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저희가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하루에 한 5만 명이 저희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서 활용하고 계십니다.

백혜련 위원
국회 차원은 어떤가요, 국회에서의 이용률은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국회에서 우리 의원님들 또 보좌관님들 그리고 입법조사처, 예정처의 연구관님들도 활용하고 계십니다.

백혜련 위원
국회에서 이용하는 빈도수랄까 그것은 어느 정도……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국민들 전체 5만에 비해서는 숫자는 워낙 모수가 적으니까 약 10% 정도…… 우리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서 이용하시는 것은 별도로 회답을, 우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답변해 드리는 것이 한 10% 정도 해당됩니다.

백혜련 위원
저는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어 갖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로 어떤 것들이 문의가 되고 그런 건가요, 대표적인 예를 들면?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조금 전의 법률 관련해서 의원님들이 법률 제정하거나 개정하실 때 주요 국가들의 법률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어떻게 개정돼 오고 있는지에 관해서 조사를 요청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또 정치․경제 이런 쪽의, 의회제도와 여러 가지 것들에 관해서 질의를 해 오십니다. 입법조사처가 회답을 하는 일은 조금 심층적으로 연구해서 회답을 해 드리는 것이고, 저희는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해서 ‘질의해 주신 것과 관련된 자료가 이러이러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를 간략하게 요약해서 드리는 그런 회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백혜련 위원
아, 그러니까 국회에서 이용하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해서 검색 시스템이 아니라 요청을 드리면 자료를 찾아서 회답 형태로 해 주시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건가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그렇지요. 직접 데이터베이스 활용하실 수도 있고 질의해 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찾아서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이만희 위원님.

이만희 위원
관장님, 빅데이터 융합 서비스 관련 부분은 제가 지난번 국감에서 지적을 했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나 이런 것들은 두말할 것 없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더 중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것 관련해서 7명의 증원을 요구하셨는데요. 이 7명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업무량이 나온 겁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과 편성 최소 인원으로 뭘 하시는 건지……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저희 나름대로 그것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위원님께는 못 드렸는데,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소요 인력 내역을 저희들이 뽑아서……

이만희 위원
간단하게 설명을, 다른 위원님들도 좀 들으셔야 되니까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우리 정보관리국장께서 답변을 하시겠습니다.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정보관리국장 우학명입니다. 저희들이 연간 업무량을 시간 단위로 계산해 가지고 소요 인력을 산출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7인을 요구했지만 소요 인력을 계산해 본 결과 한 9인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업무 프로세스나 이런 것을 통해서 자체 조정 인력으로 한 2인을 보완해서 7인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저희들이 일단 이 데이터융합과를 운영하면서 서비스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적으로 계산을 해 가지고 7인이……

이만희 위원
혹시 분석된 업무량을 어느 정도로 예측을 하셨는지……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업무량이 토털 해 가지고 2만 796시간이 나왔습니다. 9인으로 계산했을 때 2만 796시간 나왔습니다.

이만희 위원
업무량에 들어가는 시간이 한 2만 시간 이상이 들어갔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면 들어오시는 분들이 수행하는 업무는 주로어떤 업무를 맡아서 하시게 되는 것인지……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위원님, 자료 12쪽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저희가 제시를 해 드렸습니다.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인포그래픽 서비스로 되어 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미창부로부터 올해 10억, 내년 10억을 지원받아서, 국회 예산이 아닌 10억을 받아서 이미 저희가 여러 대학의 또 연구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그런 연구에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 700만 건의 데이터가 이 클라우드에 통합되어져서 아주 손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그다음에 SNS나 이런 것을 통해서 유통되는 여러 가지 키워드를 분석해서 당시 당시의 주요한 이슈들 또 국민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분석해 드리는 서비스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인포그래픽은 아주 간략하게 그림으로 어떤 사안을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정보관리국장님, 지금 현재 데이터융합분석 관련한 업무를 정보기술지원과하고 전자정보제작과 두 군데에서 분업 내지는 협업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소위원장 김도읍
그 담당, 전담 직원이 있습니까?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현재 전담 직원은 없습니다. 전담 직원은 없고 기존의 일을 하면서 한 16명이 가외로 프로젝트 단위로 지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이 업무가 상당할 것인데?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예,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수행하는 직원들한테 굉장히 과부하가 걸리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지금 저희 도서관이 단순히 데이터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차원을 넘어서 서로 데이터 상호 간 융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하는 그런 단계로 진입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이 데이터융합분석은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지금 전자정보제작과하고 정보기술지원과에서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지금 꼭 필요한데 과를 신설하면서 3급 또는 4급부터 6급까지 7명을 증원한다는 데 대해서는 위 원님들이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거예요, 필요성은 인정하면서.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여쭙고 싶은 것은 기존에 정보기술지원과하고 전자정보제작과에서 열여섯 분이 이 부분을 협업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이미 전자정보제작과에서는 감원을 1명 한다는 것 아닙니까? 감원을 한다는 것은 이쪽에 과 신설을 전제로 하는 겁니까? 주무관 1명 감원한다는 것 아닙니까? 2페이지 표요?

백혜련 위원
2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소위원장 김도읍
아니, 2페이지 표를 보면 ‘정보기술지원과 주무관 1인 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감원한다는 것 아닙니까?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거기에서 과가 새로 생기면……

소위원장 김도읍
그러니까요.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저희들이 최소 인원으로 잡았을 때 9인을 예상했는데 9인이 실제 직제로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업무 프로세스를 조정하거나 해서 그 과에서 1명을 기존 업무하고 같이 가져와 가지고 새로운 업무를 좀 수행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에서 감을 했습니다. 순수하게 감원되는 것은 아니고요.

소위원장 김도읍
융합분석과가 생긴다고 하면 정보기술지원과에서 한 분을 이쪽으로 하겠다 그래서 8명 체제로 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백혜련 위원
전자정보정책과에서도 1명 감 되어 있어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두 분을 더 보태서 아홉 분으로 데이터융합분석과를 운영……

소위원장 김도읍
전자정보제작과에서 인원이 이렇게 재배치될 수 있는 것은……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실제로 전자정보제작과에서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 업무량이 연속간행물 3500종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 1년 사이에 인력은 1명 감하면서 그게 6000건까지 늘어납니다. 그래서 실제 제작과에서는 인력의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담당이 2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데이터가 들어오면 일단 데이터 관리하고 분석하는 파트가 하나 있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서비스하는 쪽에 또 한 파트가 필요하고. 그런데 이게 기존에 도서관에서 하는 서비스하고 달리 다른 기관들하고, 이게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다른 기관들하고 연합해서 처리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데이터를 들여오고 가공하고 하는 부분에 한 파트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그렇게 된 결과물을 가지고 서비스하는 파트도 한 파트가 있어야 됩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지 위원님.

지상욱 위원
지금 여기 12페이지에 나와 있는 데이터융합분석과의 주요 서비스 이것은 부족하더라도 기존에 하고 있으신 거지요? 완전히 새로 하시는 거예요?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클라우드 사업만……

지상욱 위원
클라우드 사업만?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올해부터 용역을 받아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상욱 위원
클라우드 서비스는 지금 현재 직제에서는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정보관리국이 지금 3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인력을 차출해 가지고 가외로 지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상욱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과에 안 들어 있고 별도 태스크포스로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상욱 위원
지금 국회도서관에 있는 이 직제상에서, 이것을 봐 가지고는 잘 알 수가 없는데 한 과에 보통 평균적인 인원이 몇 분 정도 계십니까?


지상욱 위원
15인이요.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9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기존의 평균적인 과의 정원보다는 많은 것은 아니군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저희가 많이 부담을 느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실 아홉 분을 요청했다가 사무처와 협의를 하는 과정에 조금 줄여서 또 요청을 드렸습니다.

지상욱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이제 미래를 예비하기 위해서 데이터융합분석이 라는 그런 업무는 굉장히 중요하지요. 거기에 낙오되면 미래를 예비할 수 없어서 중요한데요. 여쭙고 싶은 게, 보통 그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또 서로 인터로킹(interlocking) 시키고 이런 일들을 좀 젊고 그런 기능인들이 주로 잘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보고 뭘 느끼느냐 하면 굉장히 나이가 지긋한 관료들이 여기에 많이 참여가 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오히려 이런 일들,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빅데이터 분석하고, 인포그래픽 서비스하고, 기초데이터 서비스하고 이런 것들은 정말 젊고 직급이 낮고 그러나 정말 지금의 기술에 굉장히 많이 습득돼 있는 그런 신진 인적자원들이 필요한 것 같은데 여기는 보면 3․4급, 4․5급…… 그런 분들은 아마 3․4급, 4․5급이 아닐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실질적으로 이 업무를 하겠다라는 그런 취지는 알겠는데 실질적으로 직제상에 이런 인원들이 들어갔을 때 정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막 팽팽 도는……


지상욱 위원
예, 업무를 하는 것보다 뒷짐 지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좀 든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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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정보관리국장 우학명
죄송하지만 실제 저희 클라우드 사업이나 지금 데이터융합분석과가 만들어지고 저희들이 미래부하고 20억 과제를 받아 가지고 수행하고 있는데 현재 도서관계에서는 이렇게 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것은 굉장히…… 물론 말씀하시는,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젊은 친구들이 기계적으로 하는 파트도 있을 테고 그다음에 또 정책적으로 결정을 해야 되는 부분들, 앞으로 도서관이 이런 새로운 기술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잘해 나갈까 그런 관점에서는 충분히……

지상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일을 실질적으로 기술을 갖고 하는 분들은 여기 보면 6급․전문경력관 이분들이 주로 하실 것 같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실무적인 일은 주무관들이 하시고……

지상욱 위원
예, 과장님이 그런 것 하실 수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담당 4급, 5급 정도의 인력이 30대 후반, 40대 중반쯤 해서 그분들이 굉장히 많은 경륜과 또 지금까지 트렌드를 잘 파악하셔서 중심을 잡아 가시는 분들이 4급 또는 5급에 해당되는 그런 분들이라고 판단되고, 실질적으로 일은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30대 초반 하는 주무관님들이 주로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력의 구조가 위원님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저희는 그러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예, 국장님 앉으시지요. 관장님, 빅데이터 융합분석은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서 상당히 뒤처져 있습니다.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참 국회도서관만이라도 선제적으로 잘해 주십사 하는 마음은 한결같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직제를 전자정보제작과라든지 지원과에서 기 해 오고 있던 것을 일곱 분이나 과를 신설을 하면서 조금 조직 재개편을 통해서 인력을 증원하지 않고 직무수행을 해낼 수 없느냐 하는 우려도 또 있거든요.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합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위원님들 그런 뜻에서 지금 감원 주장은 선뜻 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논의하는 것보다는 데이터융합분석과 신설은 저희들이 요청한 대로 하겠습니다. 대신에 첫 번째 논의했던 입법조사관 일본 한 분 증원 안 해 주셨다고 해서 섭섭해하지 마시고 데이터융합분석을 잘 활용해서 입법조사관들의 업무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자, 수석님 다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한공식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열람봉사과를 분과를 하면서 과장 1인을 증원하려는 것입니다. 현재 열람봉사과를 정보서비스과 및 자료운영과로 이원화하여 기존 인력 74인을 적절히 배치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소관 업무규정도 표와 같이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관장님 의견……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열람봉사과가 의원님들이나 또는 일반 국민들께 제일 전면에서 봉사하는 파트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서가 뒤에 14쪽 표에서 보시다시피 전체 인력이 70여 명이 됩니다. 그래서 과장 한 분이 이 부서를 관리하는 것이 관리의 범위를 넘어서서 여러 가지 통제가 수월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낭비적인 요소가 발생되고 또 최선의 효과를 나타낼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열람봉사과를 분과를 해서 조금 더 장서를 보존하고 관리하고, 또 이제 저희가 자료보존관이 건립이 되면 그것들을 잘 관리하기 위한 것들, 그리고 주제별로 이용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할 수 있고, 또 의원님들이나 보좌관님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의 주제를 저희에게 보내 주시면 새로운 자료가 들어오면, 그런 주제의 자료가 들어오면 바로 의원님들께 푸시(push)해 드리는, 전달해 드리는 그런 서비스도 저희가 새롭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2000명 또 5만 명이 접속하는 도서관의 서비스를 70여 명이 한 과의 과장님으로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분과를 요청드렸습니다.

지상욱 위원
질문 있습니다.

소위원장 김도읍
예, 지상욱 위원님.

지상욱 위원
지금 관장님 말씀하신 칠십네 분 되는 한 과를 한 분의 과장이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지상욱 위원
두 과로 나눠서 운영하시면 좋겠다는 뜻인데요. 여기 지금 조직개편안을 보면 정보봉사국에서 열람봉사과가 두 개로 나뉘는 것 아닙니까?

국회도서관장 이은철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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