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1차관 정만기 그러면 그것 얘기 드리겠습니다. 지금 독일의 제조업 4차 산업혁명, 미국의 메이킹 인 아메리카(Making in America), 2개 다 궁극적으로 맞춤형 생산입니다, 일대일 맞춤형 생산. 이제까지 가내수공업의 이상을 대량생산 체제에 구현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앞으로는 똑같은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 게 아니라 각자에 맞는 전부 차별화된 제품이 생산되게 되거든요. 그러려면 거기에 정보라든지 이런 게, 소비자 정보가 생산공정에, 설계에 정확히 반영이 되고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은 그냥 통상적인 어프로치로는 안 되고 IoT라든지 빅데이터라든지 이런 정보기술이 공정과 설계 쪽에 대폭 도입이 돼야 되는데 이걸 중소기업들이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또 구현한 공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