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위원 작년에도 보고 늘 예년에 그렇습니다만 이게 우리가 상임위에서 증액을 해 놓아도 또 결국은 전체 예결위에서, 존경하는 이군현 위원님도 예결위원장도 하셨지만 또 깎이는데 여하간 논리를 잘 줘야 돼요. 논리를 줘서 해야지 적당히 그냥 던져 놓고 이렇게 하면 안 되니까 지금 남은 기간에도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개호 간사, 김영춘 위원장과 사회교대) 저는 해양수산부에도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바다가 성해야, 해양 강국이 되어야지 국가의 미래가 있는 거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봐도 그렇고 세계의 역사를 봐도 그렇단 말이에요. 그런데 일하시는 분들이 소신을 가지고 해야 돼. 특히 새로운 분야로, 내가 늘 얘기하지만 크루즈, 마리나 열심히 해야 됩니다. 결국은 지금 외국의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서 그분들이 와서 돈을 쓰게 해야지 일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일자리를 우리가 여기 앉아서 말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거든. 그러니까 그런 구체적인 것들에 대해서 소신을 가지고 더 해야 된다. 또 준비한 것은 청탁금지법으로 지금 많은 소위 고부가가치 수산물의 판매실적이 감소되는 게 드러나고 있지요. 그것은 상당히 오랫동안 그런 현상이 후속될 텐데 조기, 광어, 전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역시 소비 촉진 이런 부분들이나 수출 증대 등에 대해서도 예산을 잘 책정해 주기 바라고. 또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사업인데 이것은 그동안에 많이 국민적 공감을 얻었으니까, 당 대표도 여러 번 가시고 우리 장관도 가시고 원내지도부에서도 가고 그래서 이제 되어 있으니까 이런 때를 잘 이용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고. 또 아까 보고서상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여객선 기항지 인프라 정비 등에 대한 예산을 내가 준비를 했는데, 아까 수석전문위원 보고에 의하면 미집행된 게 많다 이거야. 그러니까 이게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 거야. 왜 그럴까요, 미집행 부분? 연말까지 많이 집행돼요, 결산 때도 지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