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위원 어제, 그제인가요? 2소위에서, 분명히 위원장님 계셨지만 저희가 사안별로 해서 이렇게 했고 총론적으로 합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시간이 좀 더 있다 해 가지고 다음에 한 번 더 하자, 왜냐하면 어제 소위원회에 위원님들이 많이 안 계셨어요. 그래서 거기서 얘기된 것은, ‘그러면 회의를 한 번 더 하자’ 이렇게 저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전체회의가 이렇게 돼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심사결과 자료를 보니까, 어젯밤에 왔거든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을 제쳐 두고, 저 혼자 있었기 때문에, 왔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다시 우리가 심사숙고하게, 면밀하게 한 번 더 회의를 해서 다뤄야 될 그런 문제이지, 총론적으로 합의를 해서 산회를 선포하거나 이러지는 않았어요, 속기록 보면 나오겠지만. 그러니까 그 점을 유의하셔 가지고, 그래서 선 거기간도 많이 있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한 번 더 하시자고까지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항을 위원장님이 잘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