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위원 지금 마지막에 감사일정 및 감사장소를 나눠 줘서요,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좀 말씀드리면 우리가 국정감사를 하면서 대정부나 증인들 열심히 해도 언론에서, 우리 위원회에서 어떤 일정이 한번 틀어지면 위원회가 참 곤욕을 치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우리가 현장방문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갖고 19대 정무위에서도 부산을 가면 부산 가는 데가 금융거래소하고 UN묘지 이런 데니까 위원들이 정무위 한두 번 해 보신 분들은 몇 번을 가고, 그래서 빠지면 언론에서 ‘현장방문도 국감의 일환인데 누구누구 안 갔다’ 해 갖고 한번 굉장히 어려운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환노위 후반기 할 때는 보니까 환노위도 또 환경공단, 한번 그전에 명단까지 죽 나오고 그래서 어려워서, 저는 관례를 깨고 제가 위원장 할 때 매 월요일 화요일에 집중적으로 국감을 하면 수요일 날은 사실 자료정리를 하면서 자유시 간을 주면서 자료정리 및, 그리고 만약에 현장방문한다고 그러면 현장방문을 안 하신 분들은 하더라도 위원회안으로 현장방문 날짜 이런 것은 조금 심사숙고해서 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려서요, 제가 참고로 환경노동위원장 할 때 수요일은 자료정리로 해서 위원들 의견을 따른 바가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참고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