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위원 이 교육에 대해서 저는 부실화가 문제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6개월 기간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그때 할 때 사람들이 6개월 기간을 다니면서 거기에서 내가 여기에서 교육을 받고 나왔을 때 취업을 했을 때, 보통 한 150만 원…… 장래에 대해서 여기에 애착심을 가지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부분으로서, 본인이 거기에서 스스로 회의를 느낀다라는 그러한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 이게 제가 어제도 확인한 부분인데,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홍보적인 측면에서, 고용노동부가 홍보적인 측면에서 많은 신경을 써 가지고 이 제도를, 이 취성패를 국민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지금 구미 같은 경우에도 보면 대기업이 해외 이전을 하고 수도권 이전 하고―수도권 규제 완화가 촉발된 원인도 있겠지만―하면서 거기의 1차, 2차, 3차 업체들이 도산을 합니다, 이름 그대로. 도산하면서 이 사람들이 지금 아주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와 있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모 교회를 갔는데 등록된 외국인 인원이 1000명이랍니다. 그런데 지금 100명으로 줄었다 그래요. 그거 바로미터 아닙니까? 지금 경기가 그 정도로 심각한데, 이번에 추경이 조선업종에 편중되어 있는 바람에 앞으로 노동부 예산 이런 부분이 좀 균형 있게, 그러한 부분을 꼭 한번 챙겨봐야 될 필요성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