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혁 위원 저도 오후에는 실질적으로 하기가 어렵지 않냐는 생각이기는 한데 그렇지요? 그렇다면 저는, 이 문제에 지금 7명의 위원이 이 문제를 얘기했고요. 아까 제가 얘기했던 백서 문제도 굉장히 팽팽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저는 결론을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부분 부대의견하고 제가 갖고 있는 의견을 합의를 못 하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합의 안 한다고 해서 결산을 통과시켜 주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저의 의견은 이것을 의결에 동의를 하는 대신 상임위에서 그 두 사안을 어차피 저희가 결산 상임위를 할 거잖아요. 그래서 두 사안을 논의를 하는 것을 전제로 저는 의결을 하는 것이 어떨까? 물론 이 뒤에 새로 나온 안건 수정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또 고민하셔야 되는데 오후에 회의를 해야 될 것인지, 저도 조금 이따가…… 다 지금 나가봐야 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 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