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위원 죄송한데요, 제가…… 박성중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정부3.0’ 그러면 아무리 홍보해도 잘 모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가장 상징적인 ‘찾아가는 정부’든지 이걸로 네이밍을 바꾸는 것이 사실 홍보비를 줄이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또 4.0 나오고 5.0 나올지 모르지만 그 변별력 찾기가 전문가 아니면 모를 것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홍보비 이런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네이밍을 맞게, 친근하게 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