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제5차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Page 18

회의 시작 날짜: 2016년 07월 01일




박경미 위원
그런데 제가 살펴보니까 상영도 대관도 없었던 날도 있더라고요.

한국영상자료원장 류재림
대관이 계속 있는 것은 아니고 휴관은 월요일 날 하고 있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박경미 위원
추가질의 안 하고 20초만 주세요.

유성엽 위원장
예, 그러세요. 20초만…… 1분 더 드리겠지만 20초만 하세요.

박경미 위원
20초만 쓰겠습니다. 영상자료원의 좋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셔서요, 입봉 전인 신인감독들 혹은 독립영화인들의 개봉관으로 활용하거나 작은 영화제를 지원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을 드려 봅니다.

한국영상자료원장 류재림
저희들도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2관은 독립영화를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미 위원
독립영화도 상영을 하고 그렇기는 한데 보다 좀 더 본격적으로 하시는 그런 쪽으로 방향을 트시는 것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9초를 더 쓰셨어요, 9초를. 다음은 전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희경 위원
오랜 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오래 앉아계셔서 다리도 아프실 테니까 제가 한번 불러보면 자리에서 잠깐만 일어서 주십시오. 국민체육진흥공단,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진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 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그리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태권도진흥재단…… 여기 서계신 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지금 서계신 기관들께서는 아예 기관명에 ‘지원’ ‘진흥’ 이런 말이 붙어서 있는 그런 기관의 장들이십니다. 앉아 주십시오. 이외에도 또 문화예술위원회같이 재원을 그야말로 분배, 그러니까 잘 분배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그런 곳이 이렇게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것이 우리 문체부 산하기관도 관련 법규 이런 것을 봤을 때 정말 ‘진흥’ ‘발전’이라는 말이 이렇게 많이 붙은 그런 부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랬습니다. 물론 문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문제는 이렇게 되면 필수적으로 전달비용이 증가하고 배분하는 기관 자체의 사이즈가 커지고 그야말로 행정비용이 증가하는 속성을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금고갈 문제 또 근거법령 미비 이런 문제가 나와도 사실 우군을 얻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민들께서는 중복 투자되고 행정비용 늘어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경각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내부적으로, 아마 제일 잘 아실 것입니다. 어디하고 어디하고 기능을 합치고 어디하고 어디하고를 간결하게 정리하면, 그것이 뭐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행정비용은 줄이면서 그 기관 혹은 그 사업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장 잘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는 아마 여기 계시는 산하기관장들께서 제일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큰 문화예술계의 발전,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서 20대 국회하고 같이 꼭 그런 부분의 논의들을 자발적으로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한 가지만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우리……

언론중재위원장 박용상
예, 여기 있습니다.

전희경 위원
언론중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보면 ‘변화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대비한 언론중재 기능을 강화하겠다’라고 하셨고 그 일환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법령도 이렇게 수록을 해 놓으셨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인터넷 매체들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고 또 인터넷 매체와 포털이 상호 교류하면서 인터넷 매체 포털의 파급력으로 인해서 겪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의 고충들도 또 심각하게 증대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저는 적극 동의하고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지금 이 법에도 인터넷 매체가 갖는 아주 기본적이고 강력한 속성인 전파성, 그래서 사실은 언론중재라는 성격이 사후적인 조정․중재 이런 것들이 매우 강하지만 그러나 이런 전파성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런 부분을 감안한 사전적인 피해구제 조치들에 대해서도 사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제한적 자유가 허용되는 곳은 이 지구상에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런데 유독 우리 문화체육부 소속의 기관들 또 법규 이런 것들은 그 자유의 개념이라는 것을 어떤 최소한의 통제도 받지 않는 무제한적 자유를 선으로 상정하는 그런 부분들이 언뜻언뜻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손혜원 위원님 한 분이 남으셨습니다, 고정으로 맨 뒤에 하시는 두 분 간사님 외에. 그런데 지금 손혜원 위원님이 추가질문을 신청을 하셨어요. 그래서 회의진행의 편의상 7분을 드릴 테니까……

손혜원 위원
8분 아닌가요?

유성엽 위원장
아니요, 7분을 해야 여러 가지 회의가 그래도 좀 효율적입니다.

손혜원 위원
알겠습니다.

유성엽 위원장
그래서 그렇게 드릴 테니까 그냥 추가질문까지 포함해서 7분 동안에 보충질문까지 다 마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손혜원 위원
아까 안 계실 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통 공예인과 현대 공예인 합해서 가족까지 보면 아마 우리나라에 한 100만 명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예’라는 자가 들어있는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은 여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기 ‘디자인’을 굳이 붙여서 가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문화체육관광부예술정책관 우상일
정부조직에 관한 기본방침이 지금 조직의 남설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서 2010년에 통합했던 것을 분리하는 것이 여의치는 않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공예와 디자인이 각각 전문성을 가지고 분화해서 하는 것이 옳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손혜원 위원
그리고 또 공공디자인 진흥법이 이제 곧 발의가 되지 않습니까?


손혜원 위원
그것이 더 걱정이지요, 저는. 8월 4일 날 시행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공공디자인법까지 이것도 또 여기서 하는 것 아닙니까?


손혜원 위원
이 공공디자인이라는 것은 사실은 편법입니다. 산자부에서 디자인을 가져오려고, 이 ‘공공’자 붙인 공공디자인 쪽으로 특화를 시키려고 가지고 온 것인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는 디자인이 전공입니다, 제가 지금 공예 편을 들고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서 이 상황이 8월 4일 날 이것이 시행이 되면 또 엄청난 예산도 있을 것이고 여기서 공예는 점점 더 찌그러들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제가 다 말씀드릴 수도 없을 만큼 너무나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없습니다. 아까 옹기 얘기 말씀하셨지만 옹기도…… 원장님 아까 그러셨지요, 대기업하고 같이 하신다고요? 대기업하고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이것이 이익을 내는 쪽으로 처음부터 진행이 되면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한지, 옛날식으로 만드는 집 딱 한 집밖에 없습니다, 문경에. 그런데 그 집은 돈이 없어서 풀을 뜯어서 만들어서 아직도 전통기법입니다. 그런데 루브르박물관에서 기록지로 세계에서 최고의 종이 등급을 받았습니다. 고려시대의 한지 그대로입니다. 0.001%도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옹기의 칠이나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화학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발효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제가 왜 전통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전통을 지켰을 때 인간에게 그만큼 유리하고 그 전통을 지켰을 때 더 큰 가치가 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예는 보호되어야 하고 전통공예는 특히나 더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한국공예와 디자인 둘을 빼서 따로, 어떤 방법으로든 공예가 홀로 서게 하며 공예가 집중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진흥원을 원합니다. 국장님,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면…… 저 이제 임기 시작이거든요. 제가 또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거든요. 저하고 같이 한번…… 저는 여러분 들에 반대할 마음이 없습니다. 한번 저랑 같이 대한민국 전통공예, 공예 한번 살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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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위원
국장님 믿고 제가 가겠습니다.


손혜원 위원
진흥원장님 잠깐, 오셨으니까 또 한마디 하고 가셔야지요. 제가 그저께도 발표에 한번 잠깐 말씀드렸는데 제가 2013년에 우리나라 전통공예품을 중심으로 밀라노에 가서 세계의 아주 열화와 같은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전통공예 전시의 예술감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13년에 갔을 때 열네 작품 중에서 열 점이 전통공예였고요, 네 점은 전통공예 스타일로 만드는 현대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골랐고요, 그것이 그때 말씀드렸듯이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이랑 대영박물관이랑 그리고 세계 유수의 컬렉터들한테 소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이제 용기가 더 생겼지요. 한국의 전통이 얼마나 경쟁력 있는가를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83%를 전통으로 모아서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그 일에서 떠났지요. 그리고 2015년 작년에 제가 밀라노에 가서 전시하시는 것 봤습니다. 전통이 훅 빠져서 83%였던 것이 58%가 되었고요, 올해는 스물아홉 점 중에서 단 네 점만이 전통이었고 나머지 다 현대였습니다. 이것이 무슨, 원장님 뭐 특별하게 계획하시는 것이라도 있었는지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짧게 대답해 주십시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최정철
아닙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정말 우리 전통공예를 위해서 그 우수성을 알리고 또 판로까지 개척해 주시는 부분은 기관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전통장인들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밀라노는 정말 이런 전통공예의 우수와 그 가치를 해외에 잘 알리고 하지마는요……

손혜원 위원
조금 짧게요. 저 아직도 할 얘기 남아 가지고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최정철
올해는 정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현대의 공예를 보여주려는 의미보다도 전통의 가치와 정신을가지고 현대공예로 어떻게 접목되나를 보여주려 했는데 전통공예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손혜원 위원
만족스럽지 않으셨지요?


손혜원 위원
내년에 정말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됐습니다. 더 이상, 제가 시간이 얼마 없어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관광의 핵심을 얘기할 때 그 나라, 그 지역의 정체성에서부터 관광이 출발해야 됩니다. 그것이 뭐 볼거리도 되고 그리고 살거리도 있어야 되고 느끼고 기뻐해야 할 그 중심이 그 지역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이고 지방자치단체 하나하나의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관광상품, 문화상품이 그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제가 오늘 자료를 죽 봤습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재재단,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똑같이 문화상품을 개발한다는 품목이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문화부에 정말 간곡히 부탁을 드릴게요. 다 문화부 산하단체니까 모아 주십시오. 여러분들 따로 작업하시더라도 이것을 모아서, 공모전에 한 20억만 쓰면 대한민국 최고들은 다 옵니다. 1년에 한 번씩 국전같이 문화상품, 지역상품 개발하는 공모전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무료로 봉사해 드릴게요. 그래서 지역별로 정체성을 찾고 문화상품을 개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유성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주셔서 앞으로도 믿고 충분히 효율적인 운영에 같이 동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이 남으셨습니다. 우리 송기석 간사님과 이장우 간사님이 남으셨는데 아주 모범적인 시간 준수를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송기석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기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민의당 송기석 위원입니다. 김병석 원장님!


송기석 위원
그냥 앉으십시오. 바로 앞에 계시니까 잘 보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어떻습니까? 활성화가 좀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송기석 위원
앞으로요?


송기석 위원
그런데 개관 당시하고 지금하고는 고작 7개월 되었는데 벌써 관람객 수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많이 늘었습니다.

송기석 위원
늘었다고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예, 그렇습니다. 작년 9월 4일 날 임시개관해서 12월 말까지 87만 정도 늘었고요, 지금 1월부터 한 96만 정도 늘었습니다.

송기석 위원
최근에 웹콘텐츠 페스티벌이나 이런 것 때문에 는 것 아닙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하우펀 행사도 있었고요, 관계 행사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많이 늘었습니다.

송기석 위원
인원 현황에 지금 정원 자체로는 열다섯 분이 부족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계약직 때문에 이렇게 숫자가 배 정도 된 것이지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정규직 TO가 96명인데요, 현재 여든한 분 계시고 오늘 본부장 두 분이 들어오시면 83명이 되겠습니다.

송기석 위원
그러니까요, 나머지 여기 94명,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그렇습니다. 계약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기석 위원
이분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입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계악직 분들은 현재 96명 TO 안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 교육을 포함한 저희 사업 각 분야에서 그분들이 계약의 형태로 전문성을 가지고 들어와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송기석 위원
실제 우리 아시아문화원이 지향하는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들입니까?


송기석 위원
어떻습니까? 지금 다른 곳 중에 민주평화교류원은 아직 제대로 개원을 못 하고 있지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예, 그렇습니다.

송기석 위원
왜 그렇지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일단은 민주평화교류원은 기본적인 건물에 관련된 이노베이션은 끝났지만 콘텐츠와 관련되는 부분이랄지 또 시민사회와 광주 관련 단체의 요구사항들을 합의하는 과정상에서 조금 시간이 딜레이가 되고 있을 뿐이고요, 이런 어떤 합의과정을 통해서 조금 되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저희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기석 위원
정상화를 위해서 김 원장님께서 하실 수 있는 역할은 없습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결국은 저희 공간에 배치되어 있는 여러 가지, 특히 전시물에 관련되는 부분들은 스탠바이 상태에 있고요, 어떤 합의과정을 통해서 하여튼 스피디하게 완료를 시키고 또 민주평화교류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국제 교류의 어떤 장으로서의 네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현재 팀도 다시 재정비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기석 위원
아니, 정상적인 개원에 있어서 가장 장애요인은 뭡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현재 장애요인은 예산의 문제도 좀 있지만 결국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어떻게 합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별 무리 없이 그런 합의과정을 통해서 완료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저는 조만간에 합의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은……

송기석 위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은 하고 계신가요?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예. 그리고 이 부분은 아시아문화원보다는 또 저희 전당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해서 시민단체나 또 정부 관련되는 어떤 기관들과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기석 위원
지금 그동안에 재직하면서 여러 가지 콘텐츠도 개발하고 만들고 했잖아요. 늘 걱정하는 게 전시와 공연 위주 아니냐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산업화할 만한 그런 콘텐츠 는 있습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저는 되게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에서 놓고 보면 저희가 작년 11월 25일 날 오픈한 이후에 물론 조급함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지만 특히 콘텐츠에 관련되는 부분들은 저희 연구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어떤 조사 작업과 실제로 거기에 쌓여 가는 데이터들이 어느 정도 조금 호흡을 길게 하면 지금 당장에 눈에 가시적으로 큰 게 보이지 않아서 걱정스러우실 수는 있지만 앞으로 2~3년 내에 충분히 가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작품들을 포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자체가 저희 전당을 통한…… 전당의 프로핏(profit) 진짜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송기석 위원
저희가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송기석 위원
우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에 와 있지요? 거기하고의 공조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아시아문화원장 김병석
저희가 아직 적극적인 공조라기보다는 사실은 송성각 원장님 포함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실질적인 교류들을 본격화하기 위한 어떤 첫 단추들을 이제 꿰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기석 위원
아까 전희경 위원님도 그러고 손혜원 위원님도 지적을 했는데요. 실제 여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셔야 되는지, 3분의 1 정도는 어떻게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서로 상의해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성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이장우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우 위원
오랫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님.


이장우 위원
어쨌든 대전 국악방송 잘 진행되고 있지요?

(재)국악방송사장 채치성
예, 진행 잘되고 있습니다.

이장우 위원
올해가 국악방송 개국 15주년 되시지요?


이장우 위원
그런데 이상하네요. 지금 국악방송국을 15년 되돌아 자세히 보니까 방송국을 포함한 보조국이 서울, 호남권에 네 군데, 영남권에 세 군대, 강릉에 한 군데, 제주도에 있는데 충청권은 어떻게 그동안 15년 되도록 왜 이렇게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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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악방송사장 채치성
그동안 지속적으로 충청 지역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특히 충청 지역이 중부지역이 돼서요, 방송 혼신이 많습니다.

이장우 위원
그게 아니고 교문위에, 충청도 오셔서 제대로 한번 챙겨 본 적도 없지요? 충청도분들…… 그러니까 그냥 다 나눠 갖고 충청도만 이렇게 빼 놓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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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악방송사장 채치성
그건 절대 아닙니다. 충청 지역이 워낙에 혼신이 많습니다. 그래서 늦어진 거고요.

이장우 위원
우리 사장님 하여튼 잘 개국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고요. 문체부 올해 예산, 나머지 예산 신속하게 마무리해서 개국할 수 있도록…… 이게 뭡니까, 이게? 호남에 네 군데, 영남에 세 군데, 제주도, 강원도보다 충청권은 500만인데 충청도는 국악방송 듣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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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악방송사장 채치성
올해 5월 달에 주파수가 나왔습니다, 대전 지역에 90.5㎒로요.

이장우 위원
하여튼 그래서 앞으로 여기 소속 기관장님들 다른 건 몰라도 지역별 균형 예산, 지역별 균형 배분 이건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앞으로 면밀하게 체크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예산이 국토에 골고루 갈 수 있도록…… 관광공사 사장님, 우리 지역 잘 챙기세요, 강원도분인데 강원도만 챙기지 마시고. 아셨지요?


이장우 위원
그리고 우리 정책관 말이지요, 체육정책관. 아까 제가 대전시의 인조잔디 얘기했는데 최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 지역 102개 대상 학교에 대해서 우레탄 트랙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했는데요, 61%가 납 기준치를 넘었어요, 이게. 그런데 그중에서 기준치의 36배를 초과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102개 교에서 63개 교가 중금속이 과다 검출됐는데―최근 일입니다, 이게―63개 교 중에 54개 교가 한국산업표준이 제정되기 전인 2011년 이전에 우레탄을 한 거예요. 그래서 아까 그 말씀을 드린 거예요. 우리 아이들 아닙니까, 특히? 그래서 교육부가, 제가 교육부에도 전수조사 다 하라고 할 참인데 지금 중국에서 최근에 폐타이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시끄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고 아까 말씀한 대로 우레탄뿐만 아니고 인조잔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그동안 어쨌든 인조잔디를 확대하는 사업에 주력을 했는데 이제는 기존에 인조잔디를 깔고 우레탄을 한 것에 대한 전수조사를 다시 해서 과거에 했던 인조잔디나 우레탄에서 중금속이나 이런 것이 검출되는지 명확히 해서 검출되면 교육당국하고 철저하게 누가 어떻게 해서 이것을 보강을 할 건지…… 국민체육, 국민건강 아닙니까, 이쪽은? 저쪽은 아이들 교육이고 건강이고. 그래서 우리 정책관님 말이지요, 이건 그냥 아까 제가 전수조사하라는 건 샘플로, 제 지역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전부터 한번 해 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된다……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님 제 말씀……


이장우 위원
워낙 유능하신 분이니까 잘 판단하시리라 믿고요. 우리 정책관도 마찬가지지요?

문화체육관광부체육정책관 심동섭
학교 인조잔디는 전수조사해서 다 했고요, 작년까지 다 마쳤습니다. 마쳤고, 이제 문제가 되는 게 학교 우레탄하고 지자체 인조잔디, 지자체 우레탄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이장우 위원
아니, 안 그래요. 그건 탁상행정이고. 현장에 가서, 저는 현장에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다 닳아서 콘크리트만 있다고. 딱딱해서 넘어지면 부러지기 딱 맞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그냥 했다고 하지 마시고 샘플로 대전에 한번 해 보세요.


이장우 위원
그렇게 해서 국정감사 전에 보고를 해 주세요. 그리고 대책을 세웁시다.


이장우 위원
이사장님 마찬가지지요?


유성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다 마치면서 저도 몇 가지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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