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유통소비정책관 허태웅 -
제342회 제1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담당 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표준규격품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하고 있지만 비표준규격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방법…… (책자를 들어 보이며) 현재도 표준규격에 보면 나름대로 그 기준이 다 정해져 있거든요.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표준규격품을 품별화하거나 그다음에 기존에 있는 일반 농산물 포장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없다 보니까 농민들도 또 소비자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수박 같은 경우도 ‘달다. 매우 달다’ 이렇게 쓰는 분들도 있고 그래 가지고 정확한 당도라든지 또 숙도라든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 신선도하고 당도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줘서 유통과정에서 여러 가지 혼란이라든지 또 농가들의 혼돈 이런 것들을 최소화시켜서 소비자하고 농가들이 같이 우리 국내 농산물들을 외국 농산물에 비해서 차별적으로 선호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자는 얘기고요. 지금 현재도 표준규격품이 한 85% 정도 됩니다, 나머지 표준규격품이 아닌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고. 그다음에 표준규격품이 소분 포장됐을 경우 유통질서를 바로잡아서 우리 국산 농산물을 애용하기 위해서 지금 이 부분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뜻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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