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위원 -
제348회 제1차 법제사법위원회 제가 지역구가 울산이다 보니까, 부산의 인근에는 원자력발전소…… 고리, 경주, 또 울산 화력발전소, 요즘은 동서발전이라 하는데 울산에 있어 보면 낚시꾼들이, 그 옛날에 원자력발전소는 일반인의 접근이 힘드니까 특별히 출입증 받아 가지고 낚시하러 간다고, 굉장히 성행합니다, 거기 가서 낚시해 고기 많이 잡아 오고. 아까 해수부에서 말씀하시는 것, 참 어쩌면 오랫동안 그것을 듣고 봐 왔어요. 해안가에 사시는 분들 아마 원자력발전소 배출구 주변에 가서 낚시한다고, 최근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옛날에 갔다 온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고기도 많이 잡아 오고 그런 얘기 합디다. 요즘 세월이 지나니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영 딴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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