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총재 이주열 -
제353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께서 양 기관의 통계 수치가 방향이 차이 나는 것은 아까 구성 지표의 차이 그다음에 산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위원님께서도 표를 보시면 지수 자체의 변동 폭은 대단히 작습니다. 크지 않습니다. 최근에 경기변동성이 상당히 낮은데 저걸 그래프로 나타내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구성 지표의 차이라든가 산정 방법에 따른 미묘한 차이도 저렇게 막상 그래프로 그리면 크게 나타나는 거고, 지금 위원님도 보시지만 표의 숫자를 보면 숫자의 변동 폭이 거의 미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최근처럼 경기변동성이 지극히 낮은 상황에서 지표 구성 항목이나 산정 방법의 차이도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
발언 회의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