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위원 -
제340회 제1차 외교통일위원회 그다음에 두 번째, 98년 이후에 역대 정부가 현금과 물건 그러니까 정부 차원의 현물과 민간 차원의 현금이 각 정부에서 어느 정도 지원됐느냐를 보면, 이것 잘 기억하고 제 질문에 답변하세요, 이 통계에 의하면 여기에 사회․문화 교류 분야를 제외했습니다. 이걸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데. 겨레말큰사전 공동 편찬 등 사회․문화 교류 분야를 제외하고 김대중 정권하에서 16억 3860만 불, 노무현 정권에서 23억 3660만 불, 이명박 정권에서 6억 1680만 불, 박근혜정부에서 이제 3년이 되었으니까 3억 2080만 불 해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북한에 들어간 현물과 현금이 49억 1280만 불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이 돈이 물론 여기에 비료, 식량, 긴급구호, 도로자재, 금강산, 개성, 명목은 다 있어요. 명목은 다 있는데 실제 이 돈이 이 명목대로 49억 8000만 불이나 49억 1280만 불이라는 이 돈이 그동안에 북한 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여졌는지 조사를 해 본 일이 있습니까? -
발언 회의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