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의원 -
제354회 제1차 국회운영위원회 국회태권도연맹을 만든 이유가, 태권도가 우리 문화유산으로서 세계 1억 명의 태권 동호인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한국문화가 역으로 외국으로 수출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태권도인들이 우리나라의 핸드폰 그다음에 가전제품, 자동차를 사 줘서 우리 경제 개발에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남북체육교류부터 시작해서 모든…… 이 체육교류라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2020년에 도쿄올림픽을 하는데 일본의 가라테가 도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이번에 채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 그 2개 중에 하나가 빠집니다. 하나가 유사 종목 때문에 빠지는데 우리 태권도가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림픽 종목에서 태권도가 빠져 버리면, 그동안에 우리가 만들었던 우리나라의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인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빠져 버리면 우리 문화유산이 빠지고 그다음에 일본 가라테가 세계를 누비게 될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국회의원 72명이 힘을 모아서, 그러니까 우리가 국회의원 외교를 통해서…… 미국 같은 경우도 태권도를 하는 국회의원이 300명 정도 됩니다. 내년에 우리가 미 연방을 의원들 외교를 통해서 우리 의원들하고 방문하게 되어 있고요. 이번에 12월 28일 날 국기원에서 국회의장기태권도대회를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고. 또 한 예로 보면 현재 우리 국회의원 축구연맹이 있는데 한일 의원 스포츠 외교를 통해서 상당한 그런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210개국에 1억 3000명의 동호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 외교를 통해서 우리 태권도도 지키고 국위선양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것은 단순한 게 아니고, 단순한 그냥 어떤 체육단체가…… 축구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수입된 것인데 우리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외국으로 나가서 1억∼1억 3000명의 태권도 동호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 사람들이 다 한국말로 ‘차렷, 경례’ 하고 ‘국기에 대해서 경례’ 하고 또 한국의 친한파들로 만들어지고 그런 역할을 합니다. 이게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헌정 사상 국회의원 72명이 등록해 가지고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한 다른 단체하고 비교해서 그것을 그냥 그런 식으로 처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부분을 혜량해 주셔 가지고 최소한에 우리가…… 이게 국회의원들이 외교하는 겁니다. 그런 예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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