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위원 -
제342회 제1차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존경하는 데에 악센트를 줘서 감사합니다. 원주을 출신의 이강후 위원입니다. 지난 4년간 제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으로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소속돼 가지고 여러 위원님과 그리고 산업부 또 중기청, 특허청, 장관님, 청장님 그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굉장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저는 산업부하고 중기청, 특허청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부가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부처로서 산업부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조선, 석유화학 등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또 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져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자원에너지와 관련해서는 석유광물의 투자가 지난 수년간 언론이라든가 국회에서 많은 질책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시다시피 97% 이상을 해외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볼 때 해외자원의 개발은, 그리고 확보는 필수불가결하다 하겠습니다.해외자원 개발은 장기적인 비전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광물자원공사, 석유공사, 가스공사가 설립취지에 맞게 해외자원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부에서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는 국회를 떠나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관심을 갖고 질타보다는 지원을 통해서 자원 확보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업부가 우리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므로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산업부 직원들이, 아울러 장관께서는 산업자원부 출신은 아니지만 탁월하게 일을 잘하고 계십니다. 특히 산업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또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산업부가 우리 경제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그동안 우리 산업부 그리고 중소기업청, 특허청 임직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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