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윤병세 -
제350회 제3차 외교통일위원회 지난 한 이삼 개월 동안에, 김정은이 1월 초 ICBM 발사 위협을 한 이후에 한 삼사 개월 동안 동북아 국가들 간에 이런 6자 수석대표 차원에서 벌써 이미 한미, 한일, 한미일, 한러, 한중, 이번에 또 우다웨이 방한해서 한중 해서 수차례에 걸친 그런 협의가 있었고요. 그중에 빠진 것이 북한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입장에서는 작년에도 우다웨이 수석대표가 2월 달에 북한에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마는 꼭 이런, 지금 방북하는 것은 제가 구체적인 코멘트를 할 상황은 아니고요, 입장에 있지는 않고. 다만 중국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경로로 중국의 이런 입장, 특히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라든가 우다웨이 방한 결과에 대해서 아마 북한 측에다가 여러 가지 형태로 전달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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