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위원 -
제344회 제1차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제가 간단히 한 말씀만 드리겠는데요. 이게 전문위원실에서 해 온 운영안인데 보통 특위처럼 일단 정부 부처의 현황보고를 받고 시찰하고 공청회 하고 전체회의로 활동을 마감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것은 미래 일자리라 그래서 현재의 정부 부처가 여기에 대한 감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현재 일자리라면 좀 감이 있 을 것 같긴 한데. 제 생각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청회나 이런 것을 먼저 좀 듣고 이슈가 뭔지 그리고 그런 것을 좀 추출해 낸 다음에 그 사항에 대해서 정부 부처가 준비한 것을 보고해 달라고 하는 게 아마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순서를 바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현장시찰에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센터 이런 것만 얘기를 했는데 그것보다도 사실은 외국의 경우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직접 시찰을 못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보고서나 이런 걸 받아 오는 걸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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