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문기 -
제349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지금 저희가 수입식품이 연간 들어오는 건수가 한 60만 건 정도 됩니다. 그런데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것들, 그러니까 정식 영업자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판매하는 것 외에 일반인들이 직구로서 직접 혼자 개인이 하는 건수가 570만 건 정도로 아주, 10배 이상 증가되어 있는 상태고요. 저희가 매일 많은 키워드와 자동검색 프로그램을 통해서 걸러내고는 있으나 워낙 물량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어서 현재는 관세청하고 같이, 저희가 준 정보와 관세청이 갖고 있는 위해우려제품 정보를 같이 해 가지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모니터 요원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3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필요하면 더 늘려서 좀 더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키워드별로 관리를 강화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인터넷의 특성상 개개인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부분이 블로그부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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