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위원 -
제355회 제2차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이정민 부소장님 따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주로 4차 산업혁명의 담당자, 주체자가 대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그다음에 벤처기업으로 나눈다고 보면 저는 대기업과 벤처기업도 중요하지만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역할이 굉장히 커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대기업은 R&D라든지 또 벤처기업은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운데 끼어 있는 중소․중견 기업 자체가 4차 산업혁명을 감당할 만한 그런 여력은 많이 부족하다, 오히려 거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그 부분은 결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구조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값 안 주기라든지 기술 약탈 그다음에 대기업에서 나온 전관예우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실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그런 R&D 여력이라든지 인력 확보에 어렵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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