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위원 -
제355회 제2차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지금 각 부처별로 공약이 나누어져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위원들이 말씀을 했지만 컨트롤타워와 관련된 얘기 아마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저번에 참여했었던 저출산․고령화 문제도 결국은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언급이 됐는데요, 청년 문제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저번에 청년미래특위를 만들면서 반드시 국무조정실이 들어와서 전체 부처의 의견을 조율하고 정책을 같이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해영 위원도 이야기를 했지만 전국의 131개 지자체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각자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데요. 결국은 광역자치단체와 지자체에 거주하는 청년 입장에서는 서로 조례의 내용에 따라서, 차이에 의해서 아마 박탈감을 느끼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에 대해서 여러 번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국무조정실이 그 역할을 하거나 아니면 만약에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통합기관을 만든다라고 할 때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자체, 광역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조례 문제를 모니터링을 해서 그 부분들에 대한 것을 반드시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합기관이 만들어지기 전에 광역단체, 부처별로 나눠진 정책을 한꺼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한번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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