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차장 박영근 -
제354회 제2차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 사안은 아시다시피 남북 문화재 교류협력을 위해서 예산을 반영하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어서 내년도에 이 예산을 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확실하게 대답을 할 수는 없지만 이 관계라는 것이 호전된다고 하면 통일부나 관계 기관에서도 우선적으로 문화유산 교류협력 분야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 쪽에서도 가장 배제가 돼서 저희들이 만월대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예비비 성격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가 관계가 호전되거나 서로 간에 합의가 되면, 저희들이 개성 만월대를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고 준비하고 있는 그런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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