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 -
제355회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 처음부터 분주히 하고 계실 텐데, 지금 시간이 지나갈수록 국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지고 진상 규명이랄까, 어디가 문제가 되었 는지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늑장대처다, 소방청이나 경찰청이나 그쪽에서는 전부 그 동네에 사는, 한 동네에 건물 가까이 있는 기관들인데 이렇게 참사가 나도록 늑장대처를 해서 국민들의 생명을 잃었다라는 이야기만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때와 마찬가지로 진상 규명이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어디가 잘못되어서인지, 건물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사고현장 대처가 늑장대처를 했는지, 아니면 평소에 소방당국이 안전매뉴얼대로 건물 관리에 철저히 하지 못했는지 진상 규명을 담당 장관님으로서 빨리 준비하셔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분명하게 이 문제를 보고해 주시고요, 장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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