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화기반정책관 문영호 -
제346회 제2차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기반정책관입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조직상의 문제보다는 기능의 활성화 여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지금 15년 기준으로 해서 직접 장애인이 와서 이용한 것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 한 6000명이 안 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는 경우는 3배가 넘는 17만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냐면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이나 지체장애인들이 가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가까이 있는 게 중요하고, 지금 추세가 책배달 서비스라든지 직접 저희가 책을 배달하는 서비스도 하고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이라고 그래 가지고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점자나 수화 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그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조직상보다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개관한 지, 2011년에 개관하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좀 역사가 짧은 면이 있고요. 물론 장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협소한 부분이 있어서 차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것은 별도의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지만 국립장애인도서관이 1차 소속 기관이 된다고 해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가까운 데서 아니면 온라인을 통해서 서비스하는 그런 쪽으로 기능이 가야 되지 않냐는 게 저희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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