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비서실정무실장 김희락 -
제343회 제2차 정무위원회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김희락입니다. 심오택 비서실장이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무총리의 중국 방문 수행으로 인하여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비서실장을 대신하여 정무실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진복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20대 국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무위원회에서 국무총리비서실의 주요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비서실은 국무총리께서 국정을 원활히 운영하실 수 있도록 보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 국회 및 정당과의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가 다양한 현장을 찾아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보좌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국무총리비서실 직원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국무총리를 보좌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깊이 유념하여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국무총리비서실의 주요 업무현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첫째, 국무총리의 정치권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회 활동을 적극 보좌토록 하겠습니다. 당정협의 활성화, 주요 정책 설명 강화 등 정치권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정책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부정책이 사회적 공감 속에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생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채널을 통해 국무총리의 소통과 화합 행보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국무총리의 국정활동 홍보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홍보를 활성화하여 국민들이 국정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언론에 제기되는 현안 이슈나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국무총리비서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용 민정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박정현 공보실장도 국무총리의 중국 방문 수행으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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