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물자관리과장 김종덕 -
제354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 저희가 쓰기 나름입니다. 3년짜리를 쓰는 것은 비축을 위해서, 비축의 용이성 때문에 그렇고 다른 나라도 그렇게 3년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렇고 했던 거고요. 저희가 S형 1년짜리 한 것은 민간의 아웃도어형 식품들이 굉장히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1년짜리 등산용. 그런 민간 상용품을 부대로, 바로 병영에 적용하기 위해서 도입을 한 거였고요. 그리고 아까 3년짜리보다 1년짜리가 사실 더 단가가 낮다고 더 싼 게 아니냐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그것은 개념의 차이가 있는 게 왜냐하면 세탁기나 무슨 침대 이런 것처럼 3년 동안 쓰고 1년 동안 쓸 수 있는 내구성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3년의 유효기간이 있고 톱니바퀴처럼 매년 사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짜리, 회전율이 높아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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