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기획본부장 김점수 -
제347회 제1차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입니다. 제가 잠깐 말씀 올리겠습니다. 가스공사가 지금 LNG 도입을 한 게 3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 15년, 20년차에 만약에 이런 얘기가 나왔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굉장히 곤혹스러웠을 텐데 지금은 그 당시하고 비교하면 도입이나 이런 부분도 굉장히 플렉시블해진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 염려하시는 부분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180만t의 18만t, 그리고 늘어나서 한 300만t 되면 30만t 정도가 되는데 수급상에 그렇게 큰 문제는 사실 없고 다만 10%라는 부분을 아까 몇몇 위원님들 염려를 주신 부분이 자꾸 늘어나면 가스공사의 역할이나 나중에 요금 문제나 이런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염려를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직도입 물량 중에서 스팟 물량이나 이런 부분들도 10% 범위 안에 잡아 놓게 되면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판단을 해 봅니다. 그다음에 이게 결국은 규제 완화하고 제한적 처분 수단으로 직도입자들이 남는 잉여 물량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는 판매하고, 지금 판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구매에 대한 부분하고 같이 총합을 전년도 자가 소비량의 10%로 제한을 한다든가 그렇게 되면 지금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부분이 해소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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