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인식 -
제350회 제1차 외교통일위원회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답변한 대로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 다. 그런데 이사장과의 대화를 통해 가지고 그동안에 죽 있었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직원들하고 한 시간 가까이 나누었고요. 그다음에 제가 설명하기 전에 직원들한테 ‘녹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하고, 두 번째는 ‘말꼬투리를 안 잡았으면 좋겠다, 내가 진정성 있는 얘기를 다 할 테니까 말꼬리를 안 잡았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직원들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누출되는 것은, 내부 일을 가지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하자마자 몇 시간 만에 사실은 제가 말씀한 그대로 거꾸로 전달이 됐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발언 회의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