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위원장 -
제355회 제1차 국방위원회 잠깐만요. 지금 의사진행과 관련해서 더 이상은, 위원님들 말씀을 조금 자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우리 국방위로서는 한미동맹에 근거해서 오늘 미태평양사령부를 우리가 방문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단순히 외유성 무슨 관광이 아닙니다. 한미동맹에 근거해서 매년 이 현장방문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것도 오늘 출발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어제 갑자기 제가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당 위원님들이 가시지 않기로 했다, 또 국민의당 위원님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상당히 당혹스럽습니다. 이것은 많은 절차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조정이 필요했던 일이고요. 그런데 이것을 하루 앞두고 갈 수 없다라고 하는 그런 통보를 보내기에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미동맹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는 말씀을 위원장으로서 드리지 않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일정은 여야 또 위원장하고 협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공청회와 관련해서는 많은 위원님들이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공청회를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 일정은 추후에 협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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