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
제354회 제3차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입니다. 존경하는 유성엽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한국 언론의 진흥을 위해서 여러 모로 힘써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현황과 17년도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입니다. 언론진흥기금은 사업비 229억 원 등 해서 모두 357억 원 규모입니다. 법인회계는 언론진흥기금으로 출연한 150억, 언론진흥사업비 66억, 언론인금고 287억 원 등을 합쳐 887억 원입니다. 총예산 규모는 1246억 원입니다. 다음은 5쪽에 있는 언론진흥기금 사업입니다. 뉴스미디어 진흥사업은 과거 기사의 디지털화, 디지털 유통시스템 지원, 뉴스저작권사업, 조사연구사업,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사업 등입니다. 예산은 총 105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8쪽, 뉴스 유통구조 개선사업은 총 42억 원으로 배달 한계지역의 공동배달센터 27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신문사에서 낙후지역 으로 신문을 수송하거나 우송할 때의 비용 중 일부인 36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9쪽, 언론공익 사업입니다. 학교나 사회에서의 뉴스활용 교육지원에 36억 원, 읽기문화 진흥사업은 약 7억 원입니다. 신문윤리심의 지원사업에 17억 8000만 원, 소외계층 정보복지 지원사업에 21억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12쪽에 있는 법인회계 사업입니다. 언론인들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에 10억 8000만 원, 언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사업이 40억가량 됩니다. 각종 42개 단체, 76개 사업으로 언론단체에도 약 10억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19쪽, 언론인금고 사업입니다. 총 자산은 287억으로 국내 언론종사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생활 안정과 주택자금을 융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연 287억 원가량입니다. 20쪽에 있는 정부광고 대행 사업입니다. 정부의 예산 및 인력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공공광고 집행을 위해서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의 광고물을 대행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광고 신탁 매출은 6180억가량이며 재단의 수수료 수입은 534억 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지난해 재단의 주요 성과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
발언 회의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