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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5회-보건복지제1차(2017년12월19일)    31

사들의  압력으로  인해서  문재인  케어가  시작부터 
후퇴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걱정들을  하고  있습
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가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
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서  제도  시행을  위한  체계
를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의사라
는  특정  직군뿐만  아니라  약사,  간호사  그리고 
환자단체,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이해집단  구성원
들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장관님은  어
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의협을  대표하는  특정 
기관하고만  저희들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있
는  것은  아니고  다른  직역단체라든지  시민사회단
체  그리고  가입자  노조하고도  별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다  모여서  한자리에서 
모이면  더  좋은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
록  하겠습니다. 
◯인재근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세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예. 
◯인재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승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자유한국당  김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
기  바랍니다. 
◯김승희  위원    질의에  앞서서  유명을  달리한  4
명  신생아들의  명복을  빌면서  또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이런  잘못된  환자  관리  대응  또  감독 
부실로  인해서  고귀한  새  생명이  세상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
각이  듭니다. 
    저는  보건  당국인  질병관리본부장한테  먼저  질
문하겠는데요. 
    이번에,  인명이  관련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초기  대응이  굉장히  중요한데  질병관리본부장이 
계속  답변하는  태도나  답변  내용을  보면  지금  이 
초기  대응에  적절히  대응을  했다라고  생각하시는
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짧게……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너무  짧은  시간에  사
망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실은  의료사고로  오인되
면서  신고나  조치  체계가  좀  지연됐다라고  생각
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겠
습니다. 
◯김승희  위원    시정이  아니라  사실  저는  사과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까  성일
종  위원님이  질문했지만  양천경찰서에서  보건소
에  신고를  한  것이  1시  반이라고  저는  들었어요. 

그러고  나서  보건소가  이대목동병원에  직접  가 
본  것은  8시  이후거든요.  그  이전에  양천경찰서 
수사팀장이  1339  콜센터에다가  신고를  했는데  그
때의  답변은  “이것은  보건소가  할  일이다.”라고 
얘기를  했고,  질병관리본부는  9시가  넘어서야  보
고를  받은  거예요.  인지를  한  거예요.  4명이  동시
에,  그러니까  거의  짧은  시간  동안에  사망을  했
는데  그것에  대해서  1339가  그렇게  대응한다는 
것은,  정말  이런  시스템이면  저는  절대로  안  된
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것에  대해서  응분의  뭐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위원님……
◯김승희  위원    복지부장관님,  제가  생각하는  것
에  동의하십니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예,  1339  신고  체계에 
대해서,  그것에  대해서  반응한  것도  재검토해  보
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봐서  왜  이런  행동
이  나왔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  가지고  시정하도
록  하겠습니다. 
◯김승희  위원    원인을  파악해서  하겠다라는  것
이  아니라  지금  당연히……  일지를  보면  1시  반
에  보건소가  병원에다  연락을  했어요,  사실관계 
확인하려고.  그리고  보건소에서는  8시에  그쪽으
로  갔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에  하도  움직임이 
없으니까  양천경찰서  수사팀장이  1339  콜센터에 
연락했을  때  답변이  “이것은  보건소가  할  일이
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뭘  살펴봐요, 
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그렇게  반응을  하게 
된,  왜  보건소가  할  일이라고  답변하게  됐는지를 
면밀히  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승희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보건소  한번  가  보셨어요?  장관님,  보건소  가 
보셨어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예,  여러  군데  다녀 
봤습니다. 
◯김승희 위원    다녀  보셨지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예. 
◯김승희  위원    보건소가  지금  굉장히  일이  많아
요.  그리고  저는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고  생각이  드는  것이  뭐냐  하면  보건소가  대학병
원을  포함한  이런  상급종합병원,  이  거대  병원에 
대해서  관리․감독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지금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
것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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