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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3회-외교통일소위제1차(2017년8월22일)    17

없지만  과연,  앞으로  북방  경제나  나아갈  때  이
를  종합해서  고려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
다. 
◯강창일  위원    저는  아주  좋은  사업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  이런  말씀에서  한번  여쭤
보는  것이고,  외교부에서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
이  그냥  회의  한  번  하고  끝내  버린  것  같아서 
좀  발전적으로  해  달라  이런  부탁을  드리는  거예
요,  외교부에.
    그리고  참고로……  내가  어저께  큰  거  하나  배
웠는데  가와무라라고  하는  일본  거물  정치인이 
있는데  이분이  중국의  어린이들,  한국의  어린이
들,  일본의  어린이들을  15년  동안  쭉  100명씩  해 
가지고서  돌아가면서  어린이들을  공동으로,  서로 
친하게  지내서  15년  지났더니  벌써  사회인들이 
돼  가지고,  한․중․일  어린이들이  미래의  동북
아  평화를  위해서  손잡고  다니는  그런  모습을  어
저께  얘기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는  제
주도에  한․중․일  100명이  와  가지고서  동화  만
들기도  하고.
    이런  장기적  계획  과제로  생각을  하면서  멋지
게,  동북아  평화  말로만  하지  말고  진정  동북아 
평화에  기반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해  달라,  발전
적으로  생각해  달라  이렇게  해서  여쭤보는  거예
요.  박병석  위원님보다도  답변  잘  못하는  거  보
니까  별로,  외교부가  생색내기로만  하는  것  같아
서  더욱더  그런  얘기를  한  겁니다.
◯외교부제2차관  조현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
신  걸  잘  유념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사실  동북아  평화  구상이라는  것은  그동안  이
름만  바뀌어  왔지  동북아  지역에서  궁극적으로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하는,  통합을  통해서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는  북한  문제  때문에  하드코어  이슈를  못  다루니
까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린이들  간의  교류
라든지  이런  소프트  이슈부터  협력을  해  나가자
는  것이어서,  유럽  통합의  것을  저희들이  잘  살
펴보면서  에라스무스프로그램과  같은  그런  것을 
포함해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굴해 
내서  동북아  통합을  통한  평화  정착을  구체적으
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유철  위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해
서……
◯소위원장 윤영석    예,  말씀해  보십시오.
◯원유철  위원    17번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관련되어서  지금  외교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인  실천  수단으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내셨지 
않습니까?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라는  게  결국  한
반도종단철도인  TKR하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인 
TSR을  연결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북한  벽에  가로막혀서  갈  수가  없으니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수단
이  이행이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19대  국회에서  바로  이  예산소위원회에
서  여야  위원들이  함께  뭘  대안으로  내세웠느냐 
하면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한번  해  보자, 
유라시아  대륙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지역이니까,  전  세계  인구의  75%를  차지하고  있
고  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
래  비전이기도  하니까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한
번  해  보자.
    그래서  바로  19대  예산소위에서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그러니까  꼭  철도를  고집하지  말고 
북한을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니  평택․당진항
에서  복합운송수단인  열차페리를  띄워서  중국  연
태로  넘어가서  TCR로  해서  중국-중앙아시아-러
시아-유럽으로  달려가는  그걸  한번  해  보자라고 
여야  위원들이  증액을  해  줬어요.  한번  용역을 
줘  봐라.  증액을  해서  용역을  줬는데  용역  결과
가  잘  나왔어요,  긍정적으로. 
    그래서  그다음에  2단계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그렇다면  환황해권만  하지  말고  환동해권도  해 
보자.  강원도  동해항에서  마찬가지로  열차페리를 
띄워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환동해권으로 
하고,  여기서  TSR로  연결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한반도로  보면  서해  쪽으로는  평택․
당진항에서  중국  TCR로  연결하는  노선은  중국 
연태를  통해서  TCR로  가는  거고,  오른쪽으로  환
동해권은  TSR을  블라디보스토크를  기점으로  해
서  강원도  동해항에서  마찬가지로  열차페리를  띄
워서  연결하는  것을  외교부에서  환황해,  환동해 
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려고  했다가 
사드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중단이  됐던  것까지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추진하
고  있는지  얘기  좀  해  주시지요.
◯외교부제2차관  조현    그  이후에  아직은  구체
적  추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  상태로  놓
아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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