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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회-기획재정소위제7차(2017년11월28일)    69

하고요.
◯김종민  위원    중소기업은  의미가  있지요.
◯기획재정부제1차관  고형권    그리고  대기업도 
그런  얘기  저희들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어떤  나
라도  R&D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혜택을  축소하
기는  했지만  대기업이라고  해서  전혀  지원을  하
지  않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다.
◯이언주  위원    저도  말씀을  좀  드리면  김종민 
위원님이  방금  현장  말씀을  하셨잖아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이  R&D 
세액공제라는  게  요즘에는  조금  달라졌는지  모르
겠지만  실질적으로  연구소  운영과  관련된  경상비
들이  거의  이것으로  처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
게  무슨  새로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첨단
기술……  우리가  생각하는  ‘R&D’  하면  무슨  새
로운  첨단기술이  막  나오고  원천기술을  막  개발
하고  이런  것을  생각하는데요.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원래  하던  것들을  약간  개량하고  이런  것들
이  전부  다  이  R&D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그
래서  사실  상당  부분이  그냥  경상적인  비용들이
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이  R&D  세액공제를  해  준다고  해서  특별히 
더  아주  첨단적이고  이런  새로운  원천기술에  대
한  특별한  기술개발에  막  집중하게  되고  이것하
고는  상황이  굉장히  달라요.  어차피  기업이라는 
게  새로운  상품을  제품을  만들어  내고  할  때마다 
시장에  내놓기  전에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약
간의  조정과  기능에  대한  점검들이  다  수반되거
든요.  그런  것들이  그냥  다  세액공제  대상이  되
는  거예요.  이것은  사실  우리가  생각하고  그  취
지하고는  맞지  않는  거지요.
    그래서  일반  R&D  세액공제는  저는  대기업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인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것을  너무  급격하게  축소하게  되면  문제가  있
으니까  그래도  조금  점진적으로  축소해  가는  방
향으로  하되  중소기업의  연구기능을  좀  더  촉진
시킨다는  측면에서  통상적인  일반  R&D라도  중
소기업은  늘려  주는  방향으로  해서  대․중소기업 
간에  R&D  역량에  대한  격차를  좀  해소할  필요
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R&D  세액공제  중에서  지금  보면  신성장 
R&D  이렇게  해  놨는데요.  원천기술  개발  관련된 
비용이  여기  들어가는  것인가요?
◯기획재정부세제실장  최영록    예.

◯이언주  위원    사실  우리가  R&D  할  때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개발  비용
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확대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대기업도  굳이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소위원장  추경호    혹시  여기에  지금  한국산업
기술진흥협회에서  나와  있습니까? 
◯참고인 김상길    예.
◯소위원장  추경호    R&D  비용  세액공제  관련해
서  우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하니까  이
야기  잠깐  들으시고  그다음에  저희들  마무리  정
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김상길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전체 
연구개발  투자가  70조  가까이  되는데요.  민간 
R&D  투자가  51조,  77.5%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
다. 
    상당부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민간  R&D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특히  세제와  관련되
어서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이런  부분들을  저희
가  연구개발  활동조사를  통해서  통계치로  봤을 
때  연구개발  투자  증가율이  R&D  세제가  감소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
니다.  7.7%에서  7.1%,  2015년에  2.6%까지  하락을 
했고요.  대기업  같은  경우는  1%  이내로  투자  증
가율이  축소됐습니다. 
    그래서  R&D  세액  감소가  투자  증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사실  객관적으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무튼  데이터로  나타난  현상으로는 
R&D  투자  증가율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고요.
    또  최근의  OECD  자료에  의하면  R&D  Tax 
Incentive라는  보고서가  최근에  보고된  적이  있
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R&D  투자액  중  조세
지원  비율을  봤을  때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우리
나라가  10위권으로  분석이  됐고  대기업  같은  경
우는  31위로  조사된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에  대한  R&D  조사, 
R&D에  대한  지원이  선진국에서도  상당부분  지
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현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위원장 추경호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
면  대기업의  경우에는  R&D  세제지원이  구축  효
과를  낳는다  이렇게  보고를  합니다.  그러니까  중
소기업의 

경우에는 

R&D 

세제지원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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