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제354회-행정안전소위제3차(2017년11월30일)
◯강석호 위원 현대가 엘리베이터를 직접 생산
하지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그렇습니다.
◯강석호 위원 자사 밴드 업체 몇 개 있어요?
로프, 전자기기 그다음에 부품 생산……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제가 서비스
를 담당하고 있어서 제조 밴드 숫자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강석호 위원 현대엘리베이터 내에 밴드 업체
몇 개 있어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그걸 말씀드
리는 겁니다.
밴드 종류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강석호 위원 글쎄, 그걸 하지 말고 대략 알잖
아요? 자회사가 몇 개 있어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설치에 이삼
백 개 되고요 서비스에 한 120개 되고요 구매도
100여 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석호 위원 자회사가 그 정도 되는 거예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자회사가 아
니고요 협력사입니다.
◯강석호 위원 아니, 자회사가 몇 개 있어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자회사는 없
습니다.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다
협력업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석호 위원 협력업체로 이루어져요?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예.
◯강석호 위원 그러면 협력업체가 있는데 보수
하고 설치하고 하는 회사도 전체가 협력업체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그렇습니다.
다 중소기업입니다.
◯강석호 위원 중소기업이에요?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예.
◯강석호 위원 자회사는 하나도 없습니까?
◯현대엘리베이터상무이사 최석규 없습니다. 대
등한 관계입니다.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다
동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석호 위원 그러면 정부에서는 이 부분에서
불공정 관행이다 또 점검에서도 불확실이고 허위
다 또 여러 가지 불법적이다, 이런 부분에서 자
체 정화로는 도저히 못 믿겠다 이래서 이 법을
통해 가지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또 승강
기 산업에 몰입돼 있는 부분을 끌어내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 이런 건데.
이게 전체 산업이 한 3조 5000억이다, 현대가
가지는 부분이 거의 3분의 1, 나머지는 국내하고
해외 조인트벤처를 했든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
이 있는데.
아까 두 번째 얘기하신 것, LH 공공임대하고
최저가 입찰은 도저히 애로사항이 많다 이런 부
분에서도 건설도 보면 이제 정부가 최저가 입찰
에서 탈피했거든요. 이것은 표준입찰로 돌아가서
어느 정도 가고 있는데 현재 이 부분에서 최저가
입찰을, 그러니까 유지관리 비용만은 최저가 입
찰로 하고 있는 거예요? 다른 것은……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청
소……
◯강석호 위원 이 부분만큼은 표준입찰로 바꿔
달라 이 얘기입니까?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예,
안전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강석호 위원 그러면 내가 볼 때는 본부장 말
씀대로 1년에 걸쳐 법 규정을 TF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를, 협의해 볼 시간이 1년이나 있으니
까 상당히 크게 불안에 떨고 할 필요는 없겠네.
알겠습니다.
◯황영철 위원 제가 질문……
◯소위원장 진선미 황영철 위원님 질문해 주시
고요.
마지막으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저희 논의
할 게 너무 많아 가지고요.
◯황영철 위원 황영철 위원입니다.
저희가 이 법안 심의하면서 법안이 담고 있는
내용이 선명하게 잘 안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기
때문에 각자의 입장을 얘기할 때 과연 어느 것이
정답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쨌든 우리가 가장 목표를 두는 법안의 목적
은 이 법안의 개정이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
움이 되느냐 이거잖아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승강기산업 진흥과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설명을 듣다 보니까 관리산업협회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외국계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건가
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원순 아
닙니다. 저희들은 유지보수만 하는 협력업체와
군소업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황영철 위원 유지보수를 하는데 현대산업개발